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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오늘 점심은 왕갈비탕2018.06.15 PM 12:59
오늘 점심은 왕갈비탕입니다
고깃국물에 밥 말아먹는걸 좋아하는데 이 집 갈비탕은 고기 퀄이 매우 좋아서 자주 먹으러 와요
큰 뼈 하나 정도는 삐져나와 줘야 왕갈비탕이라고 할 수 있죠
뼈에 붙은 고기의 해체를 위해 잠깐 분리해놓고
집게와 가위로 큼직큼직하게 조사줍니다
이때 같이 나온 양념장에 몇점 찍어먹는게 또 꿀맛이죠
남은 고기들은 다시 탕으로 입수시키고 밥도 말아서 후루룩 먹어주면 끝
과연 왕이라 칭할만한 고기 양과 퀄리티입니다
가격이 살짝 쌔지만(11000원) 그 값을 충분히 한다고 생각해요
위치는 낙성대 송원갈비 입니다
댓글 : 6 개
- 라스카린츠
- 2018/06/15 PM 01:10
아따 푸짐하네요 ㅎㅎ
- 플랭클린
- 2018/06/15 PM 01:10
와우!
- 석유재벌
- 2018/06/15 PM 01:10
오우 맛나 보여요
- initials
- 2018/06/15 PM 01:11
오우 고기 튼실하네요.
가격은 좀 쎈 편인데 회사 근처에 있다면 일주일 2번정도
먹을 의향이 드는 비주얼 입니다.
가격은 좀 쎈 편인데 회사 근처에 있다면 일주일 2번정도
먹을 의향이 드는 비주얼 입니다.
- 여왕님★
- 2018/06/15 PM 01:32
저도 잘 먹을 수 있읍니다.
- 앵거스⚡영
- 2018/06/15 PM 02:23
갈빗대는 하나고 나머지는 마구리인 것 같지만 살이 푸짐해서 맛있겠네요.
국물맛은 마구리가 더 좋다고.
국물맛은 마구리가 더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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