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꼰대가 싫은 이유

당장 내가 힘들어 죽겠는데 나보다 더 힘들었다던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다 해서 지금 내가 힘든 것들이 사라지지 않기 때문

어설픈 충고나 훈계를 할바에야 그냥 아무 말 안 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될겁니다

[Frozen99]

세상사 케바케인데 꼰대들은 지들만 옳은줄 알고 개소리 장황하게
늘어놓는거 좋아하죠
마이피에 꼰대가 개소리 장황하게 싸질러 놓은거 보니 웃기지도 않던데 ㅋㅋㅋ

[사자비]

자기글이 뭐 꼰대같냐고 반박하는데 그렇게 자기말만 맞다고 생각하며 반박하는거 보니 확실히 꼰대 맞더군요ㅋㅋㅋ

[여왕님★]

당장 내가 고기가 먹고 싶은데 !

[투박안면]

난 어제 먹었는데 말이야...

[ㅗㄹ로ㅓ]

추하게 글삭튀한 그분..

[할아버]

그게 맞건 틀리건 그 인생과 내 인생은 다른 인생이고 그 말로인해 뭔가 했을때 그 결과에 대해 그사람은 아무런 책임을 지지않기때문에 좆같은거져. 제 삼자의 훈수와 나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끼칠수있는 관계의 훈수는 또 다른데 요즘 보면 그냥 뭔가 참견을 받기 싫어하는 기조가 만연하긴해요.
뭐 노력하라는 말은 정론이잖습니까. 의미만 받으시면 될듯.

[투박안면]

젊은 세대 사람들도 노력이 정론이란 것을 알고 있는데도 더한 노력을 말하니 반발심이 생기는거라고 봐요

[할아버]

우린 집단생활을 경험하면서 다 경험했잖습니까.ㅎㅎ
세상에 향상성을가지고 노력하는 부류는 지극히 적다는걸여 ㅋㅋㅋ
전전 이나 전이나 지금세대나 노력하는 사람별로 없어요. 남들 다하는걸 노력이라고 포장이나 하지.

[여러가지로]

글 삭튀 하고 끝인 그분 ㅋㅋㅋㅋ

[Above&Beyond]

나이 먹으면 입은 닫고 지갑은 열자

[SuddenGlim]

너가 더 힘들다고 해서 내가 힘들지 않은 것은 아니다
이미 서로가 다 충분히 힘든데 말이죠 ㅎㅎ.....

[냅튠v]

꼰대 맞아요 꼰대 맞구요 ㅠ
저도 나이가 차서 후임들이 20명이나 생기더니 늙었는지
'니들이 한달에 한번쉬고 일을 해봤냐 ?' 했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은 조용히 고기나 술한잔 사줍니다, 너무 창피하더라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