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최강의 상대.jpg2014.06.13 AM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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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ㅏㅏㅏㅏ1!! 으아아ㅏㅏㅏㅏㅏㅏㅏ!!!!!
댓글 : 20 개
컴담당분이 비프음설명하니까 그걸 교체하면 되는거냐고 묻던 분이 생각남.
저럴땐 조용히 본인이 출장가서 해주는게 답 ㅠ_ㅠ
그러면 호구인증되는거죠
뭐 안될때마다 콜임ㅋㅋ
a/s센터는 어디다 두고... 왜 전화받은 사람이 가서 해주나요..
근데정작 만화속 주인공은 잠시후 직접가서 해주게 됩니다.
상대가 여자애고 마음에 두고 있다면 가서 고쳐주고 하는게 계기가 되서 친해질수도 있지요..(제가 그랬음)
저거 고쳐주면 나중에 고장낫을때 니가 고쳐준 다음에 이렇게 됬다는

개소리 들을 수도 있어요
저런 유형은 한번 해주면 계속 끝도 없이 집에 가야함.
한번에 알아들을때까지 설명해주고 다음에 또 물어보면 그때 가르쳐주지않았냐 식으로 내빼야함
처음부터 컴퓨터 모른다고 하는게 답...
저런 사람에겐 '음..나도 모르겠는데??'

로 응대하는게 정답...
하지만 저기 나오는 상대방은 이쁜 아가씨... 반에서 같은 분단의 유일한 아가씨입니다 홍일점이죠!! 신나게 달려가야함...
끝도 없이라도 여자 집에 가는 건 좋지 후훗
콘센트 플러그 모르는 건 좀 심각한거잖아..
이거 무슨 만화에요 ㅋㅋ? 재미있ㄱㅆ다
네이버 웹툰 우리들은 푸르다 입니다.
꽤 좋은 개그용 웹툰임 ㅇㅇ
작가가 lol 신나게 하다가 마감 안지켜서 계속 욕먹다가 정신차려서 요샌 그럭저럭 마감 잘지키는 만화
A/S 기사로 근무하던 시절에
케이스에서 CD 빼는걸로 20분간 상담했던 적이 있습니다...
  • Lv.01
  • 2014/06/13 PM 12:00
ㅋㅋㅋ 설마 진짜 저런 사람이 있어요?
있습니다. 잠깐 PC 쪽 일을 해봤는데 USB 못 꼽는 사람도 있었어요.
(..그것도 젊은 남자였음 -_-;;;)
압축파일 못 푸는 사람도 허다 합니다.
21세기에서 살아간다는게 신기한 사람이군여...'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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