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정준하가 불쌍할 정도네..2015.11.22 PM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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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지 않은곳에 억지로 끌려와서 노잼이라고 욕만 먹고 있으니
재미를 떠나서 이젠 정준하가 불쌍할 지경 ㅠㅠ
댓글 : 18 개
기미작가가 살리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채팅창에 계속 노잼 무도 장례식 올라올테니 쿠크다스 멘탈 정준하로써는 고달플듯 ㅠㅠ
안쓰러움
나름 준비도 많이한듯한데 진행이 수월하지도 않고 반응도 별로고...
방송 보는중인데 준하형 눈밑에 다크서클 짙어지는게 보임
애쓰긴 하는데 반응이 별로긴함
그렇지만 결과로는 시청률이 1위라
저도 본방이었는데 그냥 중간쯤 껏음
편집이나 무도에서 잘 살려 주겠죠 뭐 .. 정준하는 그냥 극한 알바 한셈치고 ㅋㅋㅋ
스텝들한테 싸가지 없이 하는거보니 욕먹어도 쌈
멘탈단련이라고 생각해야 속편할듯...
저러면 또 한동안은 열심히 할지도 몰라요 ㅋㅋ
억지로 나온거 감안해도 고집부리고 소통할 생각 아예 안하고 짜증내고 하는거 보면
딱히 동정심이 생기지도 않음
후반은 그저 눈물사냥꾼... 내내 애잔했네요.
전반은 컨텐츠를 잘못골랐다는 느낌임.
애초에 즉석에서 순발력있게 받아치며 방송하던 사람도 아니라서 상성도 안맞았고...
그런데 원하지 않은 곳이란게 어떤 이유인지요.........
원하지 않았다면 출연 거절했는데 억지로 끌려와서 방에 앉히고 카운트다운 끝나서
프로정신으로 억지로 진행했다는건가요?
무한도전에서 재능기부로 인한 경매로 마리텔에 팔렸어요
무도 보시면 나와요 오백에 마리텔 pd가 기습 입찰로 낙찰 받고 튐.
무도 멤버들이 안된다고 절규하고 난리였ㅇ음
골고루냥// 그런일이 있었나요?!! 어떤 경매인지는 모르지만 그저 에피소드 급 희생양이긴 하군요....
그렇다면 경매가 어떤저였는지 모르는 저로서는 판단하기 애매하군요;;;
어제 무도에서 나왔죠 ㅠ,
재능기부 경매로... 첫빠따가 정준하씨.
마리텔 PD 두명이 500인가 부르고 낙찰받고 가더군요 ㅋㅋㅋㅋ
다들 가면 죽는다고 안된다고 했지만 낙찰 받음...
간G나게// 그런 연출이 있다한들 방송가 상황아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거자체가 다 짜고 치는 고스톱인걸요....
무도나 러닝맨이나 어떤 방송도 생방송 아닌이상 방송에 보여지는 애드립 상황이 각본에 없는것은 10%이하죠
아셰리프// 실제로 억지로 떠넘겨 받은게 맞을지 몰라도 무도 방영에서 나온 그렇게 되는 상황 연출은 이미 촬영전에 협의 끝난 내용인걸요?....(제가 억지로 떠념겼다고 하는거는 촬영 수일 혹은 수주 전에 무도맴버중에 한명이 마리텔 출연할 것이다 누가 할 것이냐? 결정하자 했을때 아무도 없고 가위바위보든 뭐든 그걸로 정준하씨가 억지로 받았을 수 있지만 무도 방송에서 보여진 내용은 100% 미리 정해논 연출이죠)
폰,태블릿으로 김구라방과 동시에 봤는데.
김구라방이 너무 꿀잼이라.
정준하방은 정말. ㅜㅜ
요즘같이 스피디한 시대에 처음부터 빅재미바라는 시대라,, 정형돈이 몇년걸려 무도에서 자리잡았는데 하루출연하고 빅재미바라는 인간들 많아서 뭔 이딴 프로에 재미없다고 개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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