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긴거] 나름 맛은 있었는데 이제 보기힘든 비운의 라면.jpg2011.06.24 AM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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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녹차 클로렐라 라면




면이 초록색이라 다들 은근 혐오했다고함


나름 웰빙이였는데 초록색하나 떄문에 선호도가 급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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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한국야쿠르트에서 일하셔서

팔도에서 나온 라면 많이 먹었는데

초5 땐가 어머니께서 저 라면 1박스 사옴

그때 난 저 라면 색깔이 혐오스럽기보단 신기했었고

맛도 아주 좋았었음.

참마시 다음으로 맛있게 먹은 한국야쿠르트 유통 라면인데

언제부턴가 사라졌는데 저 이유 때문이엿구나..
댓글 : 14 개
확실히 사진상으로만으론..영 먹고 싶은 생각이 안드네요 ㅋ
확실히 사진상으로만으론..영 먹고 싶은 생각이 안드네요 ㅋ(2)
저는 은근히 맛있어 보이네요.
색약이라 다행 ㅋ
매운맛도 없고 국물도 색다르고 엄청 맛있었는데
저거 맛있었는데 ㅎㅎ 홈플에서 팔더군요
비빔면류의 색이라면 괜찮아 보이는데..
국물있는거면 좀..
엥? 이게 2010년도까지 유통되었었나요..?
80년대 중반쯤에 나왔고, 저도 제법 자주 사먹었지만
90년대 이후론 거의 보지 못했는데...
전 뉴면 그리움
뉴면~~~~~~~~~~
중화요리집 가면 녹색면 쓰는 곳 은근 많지 않나요?

요즘은 잘 안쓰나..
뉴면 ㄷㄷㄷ 진짜 맛있었는데
고등학교때 뉴면 신제품 시식회 했었는데 진짜 대박 이였음
아직있어요 저거

몇달전에 컵라면 5갠가 사왔는데
맛있다고 눈을 확 뽑아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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