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긴거] 우월한 유럽인들의 삶.jpg2011.08.04 PM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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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마음이 풍요롭게 살고싶다
댓글 : 16 개
명품은 할머니 아줌마들용이라는걸 왜 모를까
난 아직 젊구나. 근데 평생 젊을거 같아.
백화점에 영캐쥬얼이 따로 있는 이유를 몰라 왜~~ ㅜㅜ
자고로 사람은 능력것 살아야되는데...월급털어서라도 명품사고 비싼차사는 허세문화가 너무 강함.....

우리나라는 안될꺼야....;;
그래서 전 명품백 사서 어머니 드렸긔..=ㅅ=
저게 정상이죠.
자기가 평생 번 돈으로 갖고싶은 좋은 물건을 사야지...
외국으로 가자
남자나 여자나 허세가...
이게 다 동양의 체면 문화 때문임. 유독 한국 뿐만 아니라 동양전체의 사회현상임
한국 어느어느 동네가면 초딩때부터 아파트사냐 빌라사냐 평수는 얼마냐 따져가면서 애들 사귀는데 뭐
마인드 자체가 역시 서양이구나 라고 생각했다
명품이런거는 대물림하면서 쓰는거라는데
우리나라는 안될꺼야....;; (2)
친구들끼리 놀다가도 돈 없는 놈은 식당 밖에 세워 두고 지들끼리 처 먹는다는군요.
10년 뒤 한국이 궁금합니다.
저게 정상이고 우리나라가 비정상인거임

나쁜건 일본한테 다 배운거 같아
명품에 홀린건 일본이 시작이였는데...-_-

유럽가면 막 줄서서 사고...
근데 그걸 우리나라가 이어서 줄서서 사고

요즘은 짱게가 줄서서 사고 있음.
우리나라도 10몇여년전까지만해도 명품가방은 아줌마나 할머니들이 들고다녔었는데 갑자기 정신나간 어떤 케이블방송에서 정신나간 방송을 진짜 미친듯이 해대더니 갑자기 판도가 이렇게 바껴부림..
미디어의 힘이 너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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