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긴거] 솔로들을 위한 아이디어 상품.jpg2011.08.05 PM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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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혼자 외로이 잘 때 사용하는 것으로
옆에서 사람이 이불을 당겨갔다 놓았다 하듯이,
모포가 움직이는 제품입니다.
잠결에 이불싸움 하는것 같은 느낌을 받음



오)외로이 자는 솔로옆에서 사람의 숨결을 느끼게 해주는 제품.
옆에서 숨도 쉬고 기척도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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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겹다 진짜
댓글 : 12 개
........저걸 설치하는 순간 외로워서 자살할거 같다.
내방에선 분명 나혼자 자는데.. 잠결에라도..

저기서 숨소리 기척소리에 가위눌리는거 아닐런지....
어휴
걍 개나 고양이 애완동물 키우지
웬지 쪽국의 발명품 냄새가 난다 ㅋㅋㅋㅋ
그러게요;

오히려 가위 눌릴거같은데;;
  • PeReu
  • 2011/08/05 PM 09:01
이걸 쓰게 하는것조차 솔로들 비참하라고 하는건가;
차라리 개하고 자면서 개의 코고는 소리를 듣겠어..ㅋ
잠결에 옆에 사람 있다고 생각하고 껴안으려다가 헛손질하면 얼마나 허탈한데 저거 만든 놈은 틀림없이 다키마쿠라 사용자.
솔로는 비웃는 대상이고 비정상이다 라는듯.
자고 있을 땐 나름 외롭지 않아 좋을지도 모르겠지만
자고 일어나면 여전히 혼자라는 생각 때문에 더 우울해질지도(...)
외로움은 무섭다
무서울거 같은데 -_-;

아무도 없는방에 나 말고 다른사람의 인기척이 들린다니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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