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긴거] 실업계 고등학교 수준.JPEG2012.01.13 PM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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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럽계라고 안 쓴게 다행이네
댓글 : 15 개
70 ~ 80년대만해도 공고가 공부 잘하는 사람이 갔는데...

어느 순간 병신이 되어버린.... -_-;; 이게다 교육정책 실패 때문인가..
입문계가 아니라 임문게인건 사회인인 저도 알고 있습니다

라고 써놓고보니 무리수
그렇다고 실업계전체를싼듯한 제목은 좀아닌듯함?
  • J`
  • 2012/01/13 PM 07:44
저 실업계나왔는데
솔직히 모교라던가 주변학교 보면 개꼴통 맞습니다..
시험 답까지 알려주는데도 평균점수가 병맛일정도.. -_-
뭐 덕분에 좋은대학교가서 난 좋았지만 ..
실업계 학교를 비하할 의도는 없습니다^^
저도 꼴통 고등학교 나왔으니..
근데 뭐 좋은 고등학교 나와도 본인이 잘 되지 못 하면 의미 없죠
인문게 아님?
실업계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는 재능이라던지 관심분야와는 다른 실업계 가는 학생이 부수지기 입니다.
결국 학업 저하를 초래하게 되고 현사회 공부못하면 가능곳 = 실업계가 되버린 거지요. 실업계 고등학교 선생님들은 실력 있습니다.
한마디로 부모들의 문제지요. 관심이 없어요 관심이...
고졸 졸업장은 필요하고 부모는 고졸장만 따라 식이니까 결국은 똥통 인식으로 변하는 겁니다. 저도 실업계를 나왔지만 건축과 나왔지만 자격증도 3개나 땃는디 소용이 없습니다. 저의 의지로 들어간곳도 아니기 때문이죠!!!!!!!!!!!!!!!!
저도 실업계 나왔는데, 실업계 학생들이 공부 못하고, 공부를 게을리 한다는거 인정합니다. 수업 분위기도 그렇고. 전 2001년에 실업고 졸업했죠.
요즘 특성화고라고 바뀌고 제 친구 컴퓨터 고등학교 가서 프로그래밍 공부하고 나중에 어떤 회사 인턴으로 들어간다네요. 할 의지만 있고, 적성에 맞는다면 반드시 나쁜 것은 아닙니다.
저도 특성화 다녔는데 컴퓨터학과와 자동차과가 있는데,
저희학교는 다른 곳에서나 학교에서나 자동차과만 알아주고 더 잘 대우해줬는데,
컴퓨터학과는 문제아, 꼴통들이란 선입견갖고 자동차과에 양아치가 더 많고 저희 학과는 양아치녀석들도 착한데 괜히 욕먹고 많이 혼났어요ㅠㅠ
3학년 2학기가 되면서 이제 취업과 진학 두개로 나뉘어서 많이들 흩어지는데
한 반에 28명이 있으면 11명정도 빼고 나머지는 다 취업으로 빠지는데, 자동차과는 취업을 그래도 자동차관련 업종으로 취업을 보내는데 저흰 3년동안 자격증따고 키보드 두드려서 가서 공장에서버튼이나 누른다고 컴퓨터 꽤 하던 친구녀석은 신세한탄 하는데
왜 그러냐 따지니까 사무직쪽 안 뽑냐니까 사무직은 일단 대졸이나 군필자만 뽑는다며, 컴퓨터학과 취업담당선생들도 계속 생산직쪽만 보내고, 그래서 학생들이 취업자리 알아봐서 알아서 나가도 자기가 알아봐준 곳 아닌곳 갔다고 욕먹고 어떤 놈은 애플a/s센터에 취업했는데 선생님이 알려준 곳 아닌 곳 갔다고 욕신나게 먹고 취업나갔던 기억이 나네요.
더 재밌는건 1/3정도의 학생들이 선생보다 컴퓨터실력이 더 좋았었단 점
계속 컴퓨터쪽 기술도 많아지고 새로운 기술들 계속 새로 생겨나는데, 선생들은 옛날 방식대로만 가르치고 학생들은 알고 싶은게 많은데 알려 달라 해도 모르고 ㅠㅠ 10분이면 하는 것을 30분을 끄시고 ㅠㅠ
저도 시럽게 경영학 나와지만 입문게 보다 대학도 쉽게가고 ;;
근데, 인문계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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