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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천문학뉴스] 한국 첫 우주인 모발손상 심해..스트레스 큰 듯2008.04.01 PM 02:50
이소연ㆍ고산씨 머리카락 분석결과..인장강도 정상인의 1/3 수준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오는 4월 8일 한국 최초 우주인 탄생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한국 첫 탑승우주인으로 선정된 이소연(29)씨와 고산(31)씨가 '첫 우주인'이라는 중압감 때문에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는 '머리카락' 분석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우주나가면 대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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