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해외핫이슈] 베컴과 포르노 찍고파…포르노배우들이 뽑은 섹시스타 톱2008.04.05 AM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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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 //news.nate.com/Service/sports/ShellView.asp?ArticleID=2008040422385641208&LinkID=249&lv=0


데이비드 베컴(33·LA 갤럭시)이 포르노배우들이 뽑은 ‘함께 포르노를 찍고 싶은 남자’ 1위에 올랐다. 영국의 대중 일간지 ‘더 선’은 4일 “불가리아의 포르노배우들이 자국 출신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27·토트넘 홋스퍼)보다 베컴과 ‘뜨거운 연기’를 펼치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고 보도했다.



베컴은 지금까지 섹시한 축구스타를 뽑는 설문조사에서 늘 상위권에 들었다. 하지만 나이가 30대에 접어들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나 카카(26·AC 밀란) 같은 꽃미남 후배들이 뜨면서 ‘왕년의 섹시스타’로 밀려날 분위기였다. 그래도 나이를 먹으면서 생긴 원숙함이 여심을 흔들며 섹시스타 지존의 자리를 지켰다. 베컴과의 불타는 연기를 꿈꾼다는 헝가리 출신의 도라 메스자로스와 마리아 벨루치는 “축구선수들은 최고의 성적매력을 지닌 파트너”라며 “베컴이나 베르바토프와 영화를 찍는다면 최고의 작품이 나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베컴은 지난 2월에도 시민구단 운영비를 모금하는 축구사이트 ‘더피플스클럽’(www.thepeoplesclub.com) 여성팬 2500명이 뽑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축구선수’ 1위에 올랐다. 베컴의 아내인 빅토리아가 두 다리 뻗고 자려면 아직 10년 정도는 더 있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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