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리뉴스] 1억 천만년 전 지층에서 발견된 '손가락 화석' 2008.04.06 PM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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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화된 사람 손가락 (Fossilized Human Finger):
1억 천만년 전으로 추정되는(백악기 중기) 공룡으로 유명한 지층에서 발견됨.

층층이 쌓인 지층은 압력으로 화석을 납작하게 누르기 때문에, 몇몇 사람들은 화석화된 손가락이 존재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보통의 경우 그것은 맞는 말이다. 하지만 Glen Rose Formation 에서는 그렇지 않다.
이 지역 여러 곳에서 완벽한 3차원적 입체구조를 가진 수천의 화석 벌레들(fossilized worms)이 발견되었다. 납작하게 눌려지는 어떤 것이 있다면, 그것은 벌레일 것이다. 그러나 그것들은 납작하게 눌려져 있지 않았다. 이렇게 놀랍도록 섬세한 모습이 남아 있기 위해서는, 분명히 매우 빠른 석화작용(lithification)이 필요하다.

과학자가 되기를 원하는 학생들중 일부는 즉시 이렇게 말할 것이다. "이건 그저 돌에 지나지 않아요." 그들은 사람이 공룡과 함께 살지 않았음을 배워왔고, 그래서 그것이 손가락처럼 보이더라도, 손가락 화석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과학적인 다른 방법들이 계속 진행되었다. 진실한 과학자들은 그 결과를 알아보기 위해 실험을 실시하였다. 그것이 손가락 화석인지, 아니면 신기하게 생긴 돌인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그것을 잘라 보았다. 왜냐하면 손가락이라면 어떤 내부구조의 증거가 보존되어 있을 것이기 때문이었다.

화석은 석회석으로 치환되어 있었다. 가끔 치환된 화석들은 내부구조를 보존하고 있기도 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운이 좋게도 화석을 잘라 보았을 때, 뼈와 인대의 분명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오클라호마 시의 의학박사 Dale Peterson은 X-ray, CT Scan, 그리고 MRI를 사용하여 잘려진 표본을 검사했다. 그는 분명한 관절을 볼 수 있었고, 손가락 길이 만큼 이어지는 인대의 흔적을 볼 수 있었다. 전문가인 그가 내린 결론은 다음과 같다 : "이것이 손가락 화석이라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출처:Tong - 알리바바님의 우주와 시공/미스테리/운세 통
댓글 : 6 개
  • Whild
  • 2008/04/06 PM 04:36
기독교인인 저로서는 저런 증거들이 바로 창조론의 증거라고 생각되는군요. 저것 뿐만 아니라 창조학회 홈페이지 가보면 공룡과 인간이 공존했다는 증거들이 많습니다. 단지 현재 우세한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진화론을 믿는 과학자들이 애써 왜면하고 축소하여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을 따름이죠.
진화론은 사실입니다. 인간은 지금도 계속 진화하고 있으니까요. 다만 모든것의 시작은 신의 창조에서 시작된것 아닐까요?
Whild//;;;
-_-;;.....
저런 증거가 진화론의 증거라고 생각되는데요.
인간과 공룡이 공존했다면 공룡시대 화석에서 사람 화석이 안나오는건 신기한일이죠 창조론이 과학적 근거는 아직 없다고봄
창조론은 뭥미.. 그거 믿는 사람 실제로 있을줄이야.. 현실과 가상을 구별 못하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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