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뉴스] 경주용 자동차에 '사자'가 타고 있다? 인터넷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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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기를 휘날리며 경주용 자동차 사이드 카에 앉아 있는 '사자 한 마리'가 해외 네티즌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클래식 경주용 자동차 사이드 카에 타고 있는 사자의 사진은 프랑스의 모터바이크 관련 유명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소개된 종류.

사진 속의 사자는 맹렬히 질주하는 경주용 자동차 사이드 카에 '의연한(?) 표정'으로 앉아 있다. 수직에 가까운 고난이도의 주행 코스를 달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겁을 전혀 먹지 않은듯한 태연한 표정이 인상적.

경주용 모터바이크를 타고 각종 묘기를 펼치는 사람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사자의 정체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인데, 낡은 흑백 사진의 상태로 짐작컨데 수십년 전 촬영된 종류로 보인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공통된 의견.

(사진 : 갈기를 휘날리며 모터바이크 묘기를 보여주는 사자의 모습)

김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