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지하철에서 화장하는 여자;;2013.06.21 AM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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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지하철에 옆 자리가 나니 진짜 피부 더러운 여성이 자리를 꿰차더니
기초화장부터 시작해서 색조화장까지 눈썹도 말아 올리고
아주 옆에서 렛미인으 찍고 있습니다 그려
피부 상태를 보아하니 여드름 전문 화장품이나 바르는게 더 급해보이는구만
여튼 저는 식당, 지하철 등에서 화장하는 여자분들 그리 보기 않좋던데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아침부터 옆에서 변신을 하니 안그래도 더운데 화장품 냄새에 머리가 다 아프네요;;
댓글 : 16 개
화장냄새도 그런데 독한 향수쓰면 머리가 어지러움 주변에도 피해
프랑스에선 공공장소에서 화장하는 여성을 매우 경멸하는 시선으로 본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차라리 화장실에 들어가서 화장을 하거나 아침에 일찍일어나지 싶습니다.
말투가 파코즈하는사람같에
여자들 목욕탕 가기 전에도 머리 감고 화장하고 감ㅋㅋㅋㅋ

다른 것보다 화장품냄새가 진해서 주위사람들 머리아프게 하니 민폐죠....
남자가 지하철에서 왁스 바르는 기분?
화장하니깐 변신이되긴 됩니까??
아침에 늦잠을 자셨나봐요 화장을 지하철에서 하다니...
서양에선 콜걸이나 공공장소에서 화장한다지요.
난.... 화장하는여자 좋은뎅 ㅋ
.....집에서 하든가 회사에서 하든가 화장실에서 했으면 하는바렘..
난 그냥 아무렇지 않던데 쉰 김치냄새 풍기는것도 아니고
풀메이크업을 하든 뭐 신경을 안쓰면 되니까 뭘그걸 남화장을 다 하나하나 보구있나요
  • rudin
  • 2013/06/21 AM 09:52
화장품 냄새가 크게 독하거나 한 것만 아니라면 신경 안 씀.
그린님 글을 안 읽으셨군요. 냄새 때문에 그런 겁니다.
ㄴ옆자리만 아니라면 상관없을수도 ㅎ
민폐행위.. 화장실 가서 고치단지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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