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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지하철에서 화장하는 여자;;2013.06.21 AM 08:53
출근 지하철에 옆 자리가 나니 진짜 피부 더러운 여성이 자리를 꿰차더니
기초화장부터 시작해서 색조화장까지 눈썹도 말아 올리고
아주 옆에서 렛미인으 찍고 있습니다 그려
피부 상태를 보아하니 여드름 전문 화장품이나 바르는게 더 급해보이는구만
여튼 저는 식당, 지하철 등에서 화장하는 여자분들 그리 보기 않좋던데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아침부터 옆에서 변신을 하니 안그래도 더운데 화장품 냄새에 머리가 다 아프네요;;
댓글 : 16 개
- 진격의 늘보
- 2013/06/21 AM 09:12
화장냄새도 그런데 독한 향수쓰면 머리가 어지러움 주변에도 피해
- Routebreaker
- 2013/06/21 AM 09:12
프랑스에선 공공장소에서 화장하는 여성을 매우 경멸하는 시선으로 본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차라리 화장실에 들어가서 화장을 하거나 아침에 일찍일어나지 싶습니다.
- 서버는4U
- 2013/06/21 AM 09:13
말투가 파코즈하는사람같에
- 박근혜대통령
- 2013/06/21 AM 09:13
여자들 목욕탕 가기 전에도 머리 감고 화장하고 감ㅋㅋㅋㅋ
- 소리의각
- 2013/06/21 AM 09:13
다른 것보다 화장품냄새가 진해서 주위사람들 머리아프게 하니 민폐죠....
- 병무청1
- 2013/06/21 AM 09:13
남자가 지하철에서 왁스 바르는 기분?
- 설악산반달곰
- 2013/06/21 AM 09:14
화장하니깐 변신이되긴 됩니까??
- 와다다닷
- 2013/06/21 AM 09:14
아침에 늦잠을 자셨나봐요 화장을 지하철에서 하다니...
- 바위군
- 2013/06/21 AM 09:19
서양에선 콜걸이나 공공장소에서 화장한다지요.
- 서태지1
- 2013/06/21 AM 09:22
난.... 화장하는여자 좋은뎅 ㅋ
- 레이피엘큐트
- 2013/06/21 AM 09:23
.....집에서 하든가 회사에서 하든가 화장실에서 했으면 하는바렘..
- 그린테크
- 2013/06/21 AM 09:33
난 그냥 아무렇지 않던데 쉰 김치냄새 풍기는것도 아니고
풀메이크업을 하든 뭐 신경을 안쓰면 되니까 뭘그걸 남화장을 다 하나하나 보구있나요
풀메이크업을 하든 뭐 신경을 안쓰면 되니까 뭘그걸 남화장을 다 하나하나 보구있나요
- rudin
- 2013/06/21 AM 09:52
화장품 냄새가 크게 독하거나 한 것만 아니라면 신경 안 씀.
- LV.7 떡밥
- 2013/06/21 AM 09:52
그린님 글을 안 읽으셨군요. 냄새 때문에 그런 겁니다.
- 키탄
- 2013/06/21 AM 10:00
ㄴ옆자리만 아니라면 상관없을수도 ㅎ
- JYP모건
- 2013/06/21 AM 10:47
민폐행위.. 화장실 가서 고치단지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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