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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충격과 공포의] 석가모니_근황.jpg2012.04.22 AM 10:40
댓글 : 23 개
- various.LEE
- 2012/04/22 AM 10:52
허허....저 개잡것들..
- 레알 마드리드
- 2012/04/22 AM 10:57
대단하다 진짜..............
저 미친놈들을 그냥
저 미친놈들을 그냥
- 로시S난테
- 2012/04/22 AM 11:07
ㅋㅋㅋㅋ
- 흐하흐하
- 2012/04/22 AM 11:08
미친놈들이네 진짜...
- TESTRUN
- 2012/04/22 AM 11:09
진짜 예수가 다시 환생해서 이 꼬라지를 보면 뭐라고 할지 참 궁금함 ㅉㅉ
여담으로 원래 성경에 지옥이란 건 원래 등장하지도 않음.. 기독교가 전파되면서 여기저기 살이 붙다보니 지옥이란 개념이 나중에 생겨서 붙은 것임.
여담으로 원래 성경에 지옥이란 건 원래 등장하지도 않음.. 기독교가 전파되면서 여기저기 살이 붙다보니 지옥이란 개념이 나중에 생겨서 붙은 것임.
- powerhouse1928
- 2012/04/22 AM 11:13
근데 싯다르타가 부처가 되고 나면 윤회의 과정이 끝나는 건가요?
불교에 대해 초짜라서 그러는데
누가 아시는 분이 설법 좀....
불교에 대해 초짜라서 그러는데
누가 아시는 분이 설법 좀....
- 문닛
- 2012/04/22 AM 11:15
부처가 되면 윤회를 벗어나는 것 맞습니다.
- Code YH
- 2012/04/22 AM 11:16
ㅄ들
- 걍오소리
- 2012/04/22 AM 11:18
부처는 이미 윤회에서 벗어 났죠.
- Type01_AnGel
- 2012/04/22 AM 11:19
불교던 개독교던 뭐던 나에게 종교란 판타지소설류일뿐임
- 걍오소리
- 2012/04/22 AM 11:19
이제 나머지 사람들을 윤회에서 벗어 나게 하는 게 불교의 목적이고..
- 걍오소리
- 2012/04/22 AM 11:21
Type01_AnGel// 기독교는 고대 종교를 이해하는 교양으로 걍 알아두면 좋고,
불교는 현대 철학을 이해함에 있어서 알아두면 좋음.
불교는 확실히 환타지 그 이상이 있음.
불교는 현대 철학을 이해함에 있어서 알아두면 좋음.
불교는 확실히 환타지 그 이상이 있음.
- 나타쿠
- 2012/04/22 AM 11:22
G랄병도 이정도면 판타지네여 ㅋㅋㅋ
- [OωO]凸
- 2012/04/22 AM 11:28
병슨들 ㅋㅋ
- 알면용취^^
- 2012/04/22 AM 11:29
불교는 아무래도 신적인 요소가 있긴 하지만 자기 수양이 중점이 되는 종교다보니 경전은 읽을만한 가치가 있음
- IncomeCountry
- 2012/04/22 AM 11:30
예수가 신이 된것도 4세기 니케아 공회에서 결론이 그렇게 나서이고
(그것도 5번이나 신-인간 사이를 번복한 끝에...)
실제 기독교 내부에서도 3백년 이상은 신이다 인간이다 싸웠다는 걸
기독교인들은 아는지 모르는지...
정치 싸움 끝에 최종적으로 신이라 하는 파가 이겨서 예수는 신격화되고,
여러 성경 중 신격을 부정하는 부분이 나오는 건 전부 위경이라 해서 버려졌음.
그러니까 예수를 신으로 정한 것도, 그 내용만 남기고 나머지를 은폐한 것도
전부 사람 손에서 이루어진 것이고, 그것도 전부 정치적인 문제에 관련한 것임.
그걸 알면 왜 지금 기독교가 이렇게 돌아갈 수 밖에 없는지 대충 가늠할 수 있음.
지금의 기독교 교리는 애초에 정치권력에 유리한 방향으로 짜여졌던 거라
(그들에게 예수의 일생은 단지 소재에 불과함...)
그 교리대로 깊게 들어갈수록 당연히 지금처럼 갈 수 밖에 없음...
권력 지향형의 배타적 패권주의.
(만약에 예수가 인간이라는 파가 이겼더라면, 아마 불교와 비슷하게 갔을지도...)
자세한 내용은 '니케아 공회'로 여러 정보를 검색해보면 나옴.
(그것도 5번이나 신-인간 사이를 번복한 끝에...)
실제 기독교 내부에서도 3백년 이상은 신이다 인간이다 싸웠다는 걸
기독교인들은 아는지 모르는지...
정치 싸움 끝에 최종적으로 신이라 하는 파가 이겨서 예수는 신격화되고,
여러 성경 중 신격을 부정하는 부분이 나오는 건 전부 위경이라 해서 버려졌음.
그러니까 예수를 신으로 정한 것도, 그 내용만 남기고 나머지를 은폐한 것도
전부 사람 손에서 이루어진 것이고, 그것도 전부 정치적인 문제에 관련한 것임.
그걸 알면 왜 지금 기독교가 이렇게 돌아갈 수 밖에 없는지 대충 가늠할 수 있음.
지금의 기독교 교리는 애초에 정치권력에 유리한 방향으로 짜여졌던 거라
(그들에게 예수의 일생은 단지 소재에 불과함...)
그 교리대로 깊게 들어갈수록 당연히 지금처럼 갈 수 밖에 없음...
권력 지향형의 배타적 패권주의.
(만약에 예수가 인간이라는 파가 이겼더라면, 아마 불교와 비슷하게 갔을지도...)
자세한 내용은 '니케아 공회'로 여러 정보를 검색해보면 나옴.
- 백식관음증
- 2012/04/22 AM 11:31
불교는 종교라기보다는 철학이죠. 도입과정에서 토속신앙과 결합되면서 변질되서 부처한테 소원을 비는 말도 안되는 병신짓이 생겼지만 원래 부처한테 뭘 빌어봐야 소용없는거죠. 자신이 신이라고 한적도 없고 나한테 소원 빌면 들어준다고 한적도 없는데
- 에트와르
- 2012/04/22 AM 11:43
왜 예수쟁이들만 저런짓을할까.. 타 종교는 저러지 않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냥 병신들만 모인거같음
아무리 생각해도 그냥 병신들만 모인거같음
- Octa Fuzz
- 2012/04/22 AM 11:54
종교라는 것이 자기수양 이외의 무엇이 있습니까??
부자되게 해주세요?? 대학 합격하게 해주세요??...
부자되게 해주세요?? 대학 합격하게 해주세요??...
- 토오노 아키하
- 2012/04/22 AM 11:55
진짜 지랄이 풍년이다;;
- 럭키스피어
- 2012/04/22 PM 12:06
개독 돌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적월화[赤月華]
- 2012/04/22 PM 01:54
저걸 어떻게 추측을 하는지.
- 최종병기아자
- 2012/04/22 PM 09:38
윤회를 벗어나서 지옥가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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