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장관이 의자에 앉아 라면 먹는게 그렇게 욕먹을 일일까요?2014.04.21 PM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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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드시면 욕을 바가지로 쳐먹어도 할 말이 없을 겁니다.
댓글 : 17 개
이걸로 실드치던 버러지들 싹 다 버로우했죠..
이게 단순 먹는 게 아니라 상황을 보고 눈치를 봐야 한다는 거임. 피해자들 눈치도 안보고 당당하게 배고프니 밥 처드신다는 게 왜 나쁘냐 라고 하면..


아, 그런 애들이랑은 직장에서 안 만나고 싶다...
라면 맛있게 먹었으니 욕도 맛있게 처드시길 바래
라면도 맛있고 욕도 먹어서 수명도 늘고 1석 2조
아뭔가 했는데... 욕 잡술만 하네요....
뭐 그들의 논리로는
"나가서 먹었어도 자리비웠다고 욕할꺼면서" 이지랄해서
왜 욕을 처먹는지 알지 못합니다.



애초에 의사같은 분들이 먹었다면 누가 뭐라고 했겠음?
이런 이미지를 누가 구축하셨는데??
군의관 있던, 비어있는 자리 같은데
난 솔직히 말해서 라면 먹고 욕 먹는게 너무 안타까워요.
충분히 욕쳐먹을만하네
라면도 먹고 욕도 먹고 배는 부를 듯..
충분히 욕쳐먹을만하네 (2)
주차장 3칸 차지할정도로 차도 크더만 거기서 처먹지 굳이 저기 가서 먹는 이유를 도저히 모르겠음...
오죽이 배고파서 먹었겠냐 그냥 이해 해야지
16일 부터 식사를 안하셧다면 이해 해드려야죠 뭐..
깔려면 알고 까야 되는 거죠. 인제 까면 될 듯
아오 눈치보고 안보이는데서 먹어야지. 저 븅딘...
눈치없는 나도 저런짓은 안한다.
애라이 짐승같은것들
하늘에서 라면처먹다가 욕처먹고, 바다에서 라면먹다가 욕처먹고...
다음은 어디냐?? 청와대냐??? 그런거냐???
좀 개념있게 살았으면 좋겠다.... 그런 개념도 없이 저런 자리를 어떻게 올라간걸까...
하긴... 그런 개념이 있으면 저런 자리에 없고 일찌감치 내쳐졌겠지..
비어있던 아니던 옆에 혈압계가 버젓이 있는데 비었다고 해서 앉아서 먹을 만한 자리는 아니죠. 높으신 양반이라 아무 의자에나 궁둥이 안 붙이는 건 알겠는데 그거도 때와 장소를 좀 봐가면서 해야지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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