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것] [신데마스] 세계에서 제일 귀여워지고 싶어!2016.01.25 PM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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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적 인기를 자랑하는 아이돌 그룹 ≪사쿠야히메≫의 메인 보컬을 정하는 무대가 열렸다. 메인 보컬의 영광은 이번에도 코시미즈 사치코로 결정되고, 또 2위가 된 오가타 치에리는 친구로서 사치코를 진심으로 축하하면서도 라이벌로서는 그녀를 목표로 하는 복잡한 마음을 품고 있었다. 그때 프로듀서에게 들어온 각종 행사 중 여자 프로 레슬링 단체 '디어리 스타즈'에서 일이 들어왔다. 힘든 일인지라 아무도 나서는 사람이 없자 프로듀서는 거절하려 했는데 그 때 사치코가 자원하는 것을 본 치에리는 더 이상 사치코에게 뒤지지 않기 위해 자신도 참가를 신청했다.

행사 녹화 당일 치에리가 링에서 잘난척 하다가 디어리 스타즈의 실력파 레슬러 히다카 아이에게 혼이 난다. 그 후 방송이 진행되던 스트레칭 중에 프로레슬링을 보는 치에리의 발언-"엄청 힘들 줄 알았는데 프로레슬링도 별 것 아니네."-에 감정이 상한 아이가 "진짜 프로레슬링을 해보지도 않고 저런 소릴 한다."라고 한 것을 계기로 치에리는 아이의 진짜 프로레슬링 기술에 당하게 된다. 치에리가 약간 예의없는 소리를 하긴 했지만 아이도 너무 흥분하여 치에리가 결국 기술을 받는 도중 다리를 다치게 되고, 거기에 아이가 치에리만이 아닌 사쿠야히메를 포함한 모든 아이돌을 바보 취급한 행동에 화가 난 사치코는 텔레비전 카메라 앞에서 아이에게 프로레슬링으로 도전을 선언한다. 그리고 2주일 후 아이와 사치코의 경기가 모두의 주목을 받는 중에 시작되는데...
댓글 : 2 개
너무 강력한 배빵이다;;;;
성우드립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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