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하... 오늘 일진 서럽네요...2013.09.26 AM 01:45
야간에 알바하는 몸이라 저녁9시에 일어나자마자 스마트폰 게임 러브라이브 비몽사몽한 상태로 했더니 한번 죽어서 빡침..
12시쯤에 배고파서 참께라면 면 다먹고 마지막 국물 마시는데 맨밑에 기름스프 나와서 한번더 빡침...
왠손님은 나이좀 드신분이 4~50대정도 "야 야 일로 와봐 이거 여기에(바탕화면) 네이버 좀 만들어봐" 최대한 짜증 안내면서 "네~" 하면서 홈페이지 네이버로 설정해줌 지금은 없지만 계속 말끝마다 기분나쁘게 반말해서 빡침..
손님 계산하는데 모르고 단골손님 피시로 잘못 꺼버려서 나 자신한테 또 빡침... 근데 하필 이름도 비슷했고.. 마침 그분이 화장실 가있는 상태라 더 헷갈렸음...
너무 심란하네요 오늘 잘못하면 뭔가 큰실수 할삘...
댓글 : 3 개
- 외과의사복돌희
- 2013/09/26 AM 01:57
저도 오늘아침에 아침으로 시리얼이랑 주스 가져가다가 엎어서 바닥닦느라 고생하고 몸에서 우유냄새나네요 ㅠㅠ
- ★아이마스★
- 2013/09/26 AM 02:03
PC방 알바하시네요;; 전 13년째 가업이 PC방이라 가끔 제가 야간에 보는데 오늘 하필 그날이네요 ㅋㅋ
마침 방금 왜 햄버거가 다 떨어졌나고 따지는 손님을 만나서 저도 영...
이젠 햄버거 다팔린거도 내 잘못이야....
마침 방금 왜 햄버거가 다 떨어졌나고 따지는 손님을 만나서 저도 영...
이젠 햄버거 다팔린거도 내 잘못이야....
- 전신넬름넬름
- 2013/09/26 AM 02:04
3번은 대답해줄 가치도 없는데 4~50먹은 사람이 그딴짓거리 잘하는데 그럼 "내가 니 아들이냐 ? 이러면서 부라리면 찍소리못하거나 지랄해도 견찰부르면 상황끝... 그상황에는 견찰이 내편들어 주드라고요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