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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안전 채칼이란거 써보셨나요2024.05.15 PM 12:11
보기에는 엄청 신박해보이는데 써보신분있나요
댓글 : 12 개
- 냐무시안
- 2024/05/15 PM 12:49
님인생에서 체칼 쓸일이 얼마나 있을까요?
인플루언서들 돈벌이 수단임
정 체칼이 사고싶으면 다이소 가면 클래식한 채칼 2-3천원이면 삽니다
그리고 영상은 수동인데 저거 전동도있음
저상위호환은 푸드프로세서라고 미국쪽에서 쓰던 용품도있고
인플루언서들 돈벌이 수단임
정 체칼이 사고싶으면 다이소 가면 클래식한 채칼 2-3천원이면 삽니다
그리고 영상은 수동인데 저거 전동도있음
저상위호환은 푸드프로세서라고 미국쪽에서 쓰던 용품도있고
- 리치왕
- 2024/05/15 PM 01:01
제가 사실 채칼을 자주 써서요... 오늘도 씀
- 밤하늘의별빛
- 2024/05/15 PM 01:00
안전채칼이란 말은 첨 들었고, 유튜브는 안봤는데 썸네일이 뭔가 익숙한것 같네요 ㅋㅋ
https://mypi.ruliweb.com/mypi.htm?nid=201752&num=9375
제가 알리발 전동채칼 사서 써봤는데 완전 개좋습니다.
기존에 쓰던 수동 다 갖다버렸어요. 수동ㄴㄴ, 무선ㄴㄴ, 유선이 최고에요
https://mypi.ruliweb.com/mypi.htm?nid=201752&num=9375
제가 알리발 전동채칼 사서 써봤는데 완전 개좋습니다.
기존에 쓰던 수동 다 갖다버렸어요. 수동ㄴㄴ, 무선ㄴㄴ, 유선이 최고에요
- 리치왕
- 2024/05/15 PM 01:02
오 좋네요
- ✨風雨來記
- 2024/05/15 PM 01:27
가격 생각하면 괜찮아 보이는데..? 검색해보니 3만원이네요.. 알리발 자동이 6만원 정도고..
김장할 것도 아니고, 가끔 필요할때 소량만 사용하려면 저런 제품도 괜찮죠..
그나저나 맨위에 댓글은 말하는 뽄새가 ㅋㅋㅋㅋ
맨날 사먹거나 부모님 등골 빼먹는 인생이니 저런거 쓸일이 있나.. 남들도 다 자기 같은줄..?
김장할 것도 아니고, 가끔 필요할때 소량만 사용하려면 저런 제품도 괜찮죠..
그나저나 맨위에 댓글은 말하는 뽄새가 ㅋㅋㅋㅋ
맨날 사먹거나 부모님 등골 빼먹는 인생이니 저런거 쓸일이 있나.. 남들도 다 자기 같은줄..?
- 리치왕
- 2024/05/15 PM 01:39
그러려니합니다 그냥 ㅋㅋ
- 그레이메인
- 2024/05/15 PM 01:51
십여년간 김장 때 마다 평판 채칼로 무 채썰고 나면 체력 고갈로 매우 힘이들었던게 작년에는 40중반을 꺽어서 그런지 더 무리가 오더군요. 바로 전 달 4월에 김장을 추가로 해야 할 상황이 발생해서 수동 회전식 채칼 하나 적당한걸로 사서 써보니 너무 편하고 좋았습니다. 수동이라 저렴하고 전기도 안먹고 세척도 어렵지 않았네요.
- 리치왕
- 2024/05/15 PM 04:30
그렇군요
- 김다미😛
- 2024/05/15 PM 02:02
저렇게 생긴제품들 많은데, 수동으로 손으로 돌리는거 하나 샀는데 엄청 편하긴합니다 ㅋㅋㅋ
당근이나 양배추같은거 채썰어서 자주 해먹는데, 걸리는 시간이 진짜 엄청 줄어들어요
수동으로는 대파같이 좀 질긴애들은 전혀 안되긴 하구요.
하나쯤 있으면 좋습니당
당근이나 양배추같은거 채썰어서 자주 해먹는데, 걸리는 시간이 진짜 엄청 줄어들어요
수동으로는 대파같이 좀 질긴애들은 전혀 안되긴 하구요.
하나쯤 있으면 좋습니당
- 리치왕
- 2024/05/15 PM 04:39
방금 리퍼 제품 하나 질렀습니다 헤헤 저렴하니 좋네요
- 코밥알
- 2024/05/15 PM 03:41
채칼 살돈으로 안전하게 중식도나 하나 사서 그냥 수작업으로 채썰기 하고 있습니다.
사실.... 상단의 제품을 사려고 했다가 아버지께서 저걸 사달라고 하셔서 하나 보내 드렸는데...
생각보다 괜찮은듯 보입니다.
단지 흠이 하나 있다면 원통형으로 깍아 내다보니 감자나 당근이 썰려 나올때 휘어서 나온다고 하네요.
그거 말고는 괜찮게 잘 쓰고 계신다고....
솔직히 칼질을 연습해서 요리사들만큼 썰어보고 싶다는 욕구를 (저는 그런 욕구가 발동해서 중식도를 샀지만..)
느끼는 게 아니라면 무조건 채칼을 쓰는 쪽이 뭘 만들던 간에 시간도 단축되고 좋은 거 같아요.
사실.... 상단의 제품을 사려고 했다가 아버지께서 저걸 사달라고 하셔서 하나 보내 드렸는데...
생각보다 괜찮은듯 보입니다.
단지 흠이 하나 있다면 원통형으로 깍아 내다보니 감자나 당근이 썰려 나올때 휘어서 나온다고 하네요.
그거 말고는 괜찮게 잘 쓰고 계신다고....
솔직히 칼질을 연습해서 요리사들만큼 썰어보고 싶다는 욕구를 (저는 그런 욕구가 발동해서 중식도를 샀지만..)
느끼는 게 아니라면 무조건 채칼을 쓰는 쪽이 뭘 만들던 간에 시간도 단축되고 좋은 거 같아요.
- 리치왕
- 2024/05/15 PM 04:30
저도 중식도 하나 샀는데 쓰기힘들어서 봉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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