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고민끝에 이번세대는 보류하고 배터리 교체

6플러스 사용중인데 이번세대 고민중에 배터리 문제도 불거지고 안드로 가긴 싫고

그렇다고 추운곳에서 급작스럽게 방전되버리는 비실비실한 배터리 안고 갈순없어서 교체해서 쓰기로 결정했습니다

대충 검색해보니 공식은 10만정도 하고 사설(?)은 4-5만 정도 하길래 

그렇게까지 투자할필요있나싶어 배터리 주문해서 자가교체했습니다... 

자가교체 정보는 인터넷에 넘쳐서 크게 어렵진않고 요렇게 생겼구나 싶고 재밌기도 하더라구요 

요게 생명이 다해가던 기존에 배터리 

새 배터리는 사진을 못찍었는데 물론 공식은 아니고 호환용 배터리입니다 

교체후 요번에 검색해보면서 알게된  iBackupBot 으로 살펴본 배터리 정보입니다.

사이클카운터 1에 풀차지 3000(?)으로 깔금합니다 

기존배터리는 1200카운터정도 였던거 같네요

교체후 이틀지났는데 배터리 짱짱하고 잘되네요 

그렇다고 안돌아가던 최신게임이 돌아가는건 아니지만... 다시 빠릿빠릿해졌어요(부들부들)

이번세대는 바이바이~ 

...쓰다보니 정식교체비 지원 뉴스가 나오네요 문제는 그게 아닐텐데 이쇼키들

[잉여외노자]

배터리 교체는 정말 쉽더라구요.
아예 분해킷으로 셋트로 파니 누구나 유투브 영상보면 교체 가능..

[reonhart]

저는 6s 나오자마자 외국에서 구매했는데 초기불량 배터리 교체대상(?) 모델이라 압구정 애플스토어 열리면 가서 교체하려고 하네요. 2년 쓰니까 확실히 배터리가 빨리다는게 느껴지더라고요.

[치킨 요정]

저도 6 쓰는데 벌써 셀프로 두세번 갈았습니다. 게임을 많이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