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 소개(휴먼 Men)] 6. 롱기누스(Longinus)2012.10.10 AM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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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의 그거.

일본놈들이 성전환에 이어(ex: 노부나가, 헬 등...), 물체 모에화에도 손을 댔다 ㅡㅡ

예수한테 꽂았다는 그 창인가 그게 롱기누슨데 이리 변하네.
(필자는 불교라 성경 쪽은 하나도 모르니 자세한건 패스. 틀린거면 말해주오.)

성능은 올 방 그레이트 업.

29코스트 값을 하는 비싼 몸값의, 멘 s레어계의 신데렐라다.


ps. 그러니 팔아야겠다. 난 데몬이니까.
잘가렴, 100홀파짜리 창녀야.
(창녀 맞잖아, 창든 여자니까.)
댓글 : 7 개
십자가 처형은 인류가 고안해 낸 최악의 처형법으로 보기에는 끔찍해보이지 않지만 당하는 사람은 엄청난 고통을 당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다른 처형처럼 금방 죽지도 않고 길게는 일주일까지 살아서 그 고통을 느낀다는데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형에 처해지고 며칠 후 그가 죽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로마 병사 롱기누스가 와서 옆구리를 창으로 찔려보았는데 그때 예수의 피가 묻어 롱기누스가 예수를 찌른 창이 성물 취급당하는 거죠.
최악의 처형법은 아닙니다(찾아보시면 정말 끔찍한 처형법이 비일비재합니다)
십자가형은 일종의 관형이죠(죄수의시체나 신체일부 혹은 죄수를 대중에게 보여줘서 본보기로 삼는 처형법의 일종이죠)
위에 분이 언급하신대로 롱기누스는 남자이름이니 창(물체)의 모에화가 아니라 남성의 여성화이겠죠
모순이다 --;;
창인데 방업이라니!
infrablue / 뭐 제가 당해본건 아니니 어떤게 더 고통스럽다고 확언은 어렵지만 고대 중국의 처형법에서부터 중세 유럽 처형법은 다양하게 있고 보기에도 끔찍한 방법들이 비일 비재 하지만 십자가형은 고문과 처형의 절묘한 일체화로 인간이 쇼크사 하지 않는 한계까지 고통을 주며 최대한 오래 살리며 처형하는 방법이죠.
자신의 체중을 이기지못하고 어깨가 탈구 되고 근육만으로 체중을 버티고 조금씩 근섬유가 찢어지는 고통을 주는데 자신의 몸무게로 느긋하게 이뤄지는 오체분시같은 거죠. 실제로 찢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쇼크사할 정도로 오버된 고통이 수반되는 것이 아니라 쉽게 죽지도 못한다고 합니다.

뭐 기준을 잡는 것에 따라 끔찍하다라고 하는 말의 의미가 다르지만 당사자가 당하는 고통과 시간을 따져서 최악의 형벌법이라고 한거에요.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했던 고문과 처형의 역사던가 거기에서도 과학적으로 나왔었고.
amuse3030// 그렇군요. 롱기누스는 창이 아니라, 사람 이름 이었네요.
infrablue// 여성화 된거 였군요...
하얀_고양이// 모순이네요. 모(창)순(방패). 드립 ㅈㅅ
롱기누스 얼굴이 싸늘한게 맨날볼때마다 되게 아파보여요... ㅜㅜ
Dr.톰톰//멘의 게이들 사이에 있어서 그런겁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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