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3d프린터로 뜰 것 같은 직종2013.05.27 PM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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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모델링 기술자들이 장래 핫한 직업이 될것 같은 예감이..

만약 3d프린터가 시네마틱 cg급까지 특별한 다운그레이드 없이 뽑아낼 수 있는 퀄리티에 가격 대중화도 성공하게 된다면 정말 ㄷㄷㄷ

마야랑 3dmax 몇번 찝적대다가 손 땟었는데, 최근에는 이 프로그램들이 미래의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될것만 같아(물론 지금도 핫하지만..) 새삼 다시 공부해볼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결론: 기술의 진보가 인기직종을 결정한다.

그리고 수제 피규어는 핸드메이드 프리미엄이 붙어 더 비싸게 될지도.?!


댓글 : 9 개
제가 3D맥스로 먹고사는데...설계쪽이란게 함정.ㅠ

캐릭터모델링은 참 어렵더라구요;;
실제로 이쪽분야사람들중 눈치가빠른분들은 이미 이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ㅋㅋ
이미 모델러는 쌔고 쌨지요..
글쓴이님 말대로 블루오션이 된다면 모델러분들껜 참 희소식이겠네요 ㅎ
우리나라의 경우 상당히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IMF 이후 정부 쪽에서 IT & 컨텐츠 사업 직종을 집중 양성 하고 있는데 반해
해당 직종은 매우 제한 적이거든요 .. 더더군다나 가장 대안이 되는 게임쪽은
탄압 받기 일쑤이고요 .. 3D 프린팅 산업이 육성된다면
해당 디자이너 들이 취업할수 있는 일자리가 더욱 확대되겠죠.
그저 하나 바라는게 있다면 관련 인재들이 취업할수 있는 일자리가 넉넉할수 있게
해당 산업과 기업이 많이 육성되엇으면 좋겠어요
반대로
꽁짜 모델링들이 넘치고 찾기도 쉽게 되서
모델러들이 이제 똥됨.
너도나도 모델러.
그중에 눈에 띄는 몇사람 뜨고.
나머지는 오히려 지금보다도 더 흔한 직업이 되버리고...
단순 모델러로만 먹고 살기 힘들고 이젠 직접 모션이랑 이팩트까지
넣어야 하는 상황까지..
음 벌써 3d 프린터 가격이 제법 일반인도 손 댈수있을만한 가격의 물건이 있죠..
근데 3D스케닝 하는 스캐너도 나올거같은 기분이....
실제로 체형을 스캐닝 하고있긴하죠....
이쪽의 고질적인 문제는라 함은.......................



공유가 가능하다는거
음 저도 3d계통에 일하고 있어서 느끼는건데... 순식간에 블루오션이 피바다가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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