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리그 클래식] 박지성 fc교토 레전드매치에 출전 예정

교토팀 창단 20주년 기념행사에 OB로 출전한다고 합니다.

교토퍼플상가 시절의 활약 떠올려보면 레전드 대우를 받아도 충분한듯.

명지대 시절 수원에서 입단테스트 떨어지고 오갈 데 없을 때 손을 내밀어줬던 클럽이니까.

으리를 지켰군요!

지성팍!

[스끼다시 내인생]

fc도쿄가 아니라 교토 대 오카야마 아닌가요

[해리키위]

으잉 그렇네요 ㅈㅅㅈㅅ

[골을넣어라]

교토 퍼플상가가 연고이전했나?

[FallToFly]

팀 이름이 바뀌었다고 했어요...레어겔이었나? 교토퍼플시절 박지성 사인 유니폼 갖고 계신분 있었는데

[김삑살]

?????

[동네신]

Fc교토 일걸요? 쿄토 퍼플상가가 이름만 바꾼걸로

[설악산반달곰]

오갈데 없어서 간게 아니라..고딩 졸업하고 성인무대 직행 입단은 사실상 불가능했음 (그당시 실력이나 경력으로)그당시 수원팀은 아시아 넘버1급이였고요..
그후에 대학교에 진학한거고 대표팀도 뽑히고 재능도 보이니 일본에서 거액에 데리고 간겁니다. 수원이나 k리그 관계자들도 상당히 아쉬워했고요..
왜 저런이야기가 자꾸 떠도는지 모르겠네요..

[크루이스니]

이게 정답이죠. 한국에서 버려서 일본 갔다는 글이 아직도 많이 있죠

[Hаnley Ramirez]

ㅋ 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