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넷플릭스 "고양이는 건드리지 마라" 감상 소감

현실 사건을 기반으로 했다고 하던데, 현실판 캐치미 이프유캔을 꿈꾸던 살인마를 잡은 인터넷 탐정이야기입니다.

처음에는 고양이 잔인하게 죽인 녀석을 네티즌 수사대가 잡는 스토리인가보다 했는데,

결국 사람까지 죽이게 된 살인마를 잡기위해 국제인터폴까지 등장하는 걸 보니 완전 영화 그 자체더군요.

실제 그 살인마에게 살해위협(?)까지 당하면서도 꿋꿋이 단서를 찾았던 사람들을 보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쳐도 재밌었지만, 범죄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것도 추천합니다!

개인적인 평점

4/5

(중간에 고어한 표현때문에 1점 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