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잉여인생] 마지막 스타리그2012.08.06 PM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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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정말 재미있게 잘 놀았다ㅠㅠ
댓글 : 11 개
현장분위기 죽여줌...눈물날뻔했음 ㅠㅠ
저도 직관 갔다 왔어요. 진짜 짠했음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 초딩시절을 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경기 다 끝나고 이부분 방송으로 보는데도 짠하더라고요!
갠적으로는 스타1땜이라기보다 전용준이라던지 그외 사람들의 도전과 노력들이 전해지는 멘트들땜에 짠해지더라고요! 특히 전용준에 한 말들이 동화 되어버려서...
잘 놀았다~! 게임을 빼고는 내 인생도 말할수 없는데 엔딩 장면이 나를 짠하게 만드는구나... 게임으로 하나되는 세상을 기다린다~!
울컥하네욤 ㅠㅠ
한국에서 만든 협회 아니랄까봐 개스파 시원하게 스일 말아드시네

애초 예고 엔트리제니 뭐니하면서 마씹조작 같은 새기들이나 처 만들어내고

개스파 진짜 모가지 비틀어 버리고 싶당
근데 허영무 선수는 왜 우승해놓고 별로 기뻐하지 않는건지 ㅠㅠ

마지막 스타리그 허영무 응원했는데 감정표현이 더딘건가 그냥ㅋㅋ?
ㅠ_ㅜ 으허헝... 스타2보다 스타1이 훨씬 재밌는데 ㅠㅠ

안타깝네;
아 짠하다 가장 긴 게임의 엔딩을 본거 같네요.ㅠ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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