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은행에서 동전교환 하고 옴2019.05.23 PM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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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만에 저금통 동전이 가득차서 오랫만에 은행에 다녀왔습니다.

 

 오전 10시 15분전쯤 도착했는데 대기인원수는 10명 조금 넘는 정도..

 

 대기표 뽑는곳에 동전교환 관련 안내문이 있더군요

 

 참고로 국민은행이고.. 매주 화,목요일 오전 9시 ~10시 사이에만 가능하고,

 

 계좌로 입금만 가능하다고 적혀있더라구요..

 

 몇년전에 갔을때 동전교환기가 사라져서 아쉬웠는데 이젠 날짜와 시간에 입금한정으로 특정지어 버리네요 ㅎㅎ

 

 다행히 10시 되기 직전에 차례가 와서 입금을 마쳤습니다.

 

 보안카드 교체한지도 3년이 넘어서 교체하려고 하니까 교체하면 무조건 이체한도가 천만원으로 된다네요..

 

 보안카드 쓰지말고 OTP 쓰라는 무언의 압박처럼 느껴졌습니다.

 

 예전에 부동산 거래할때 천만원씩 이체하다 승질나서 오천만원으로 올려논건데 다시 돌아가기가 싫더라구요 ㅎㅎ

 

 암튼 동전을 없애버리던지 하지 모아서 교환하는것도 갈수록 번거로워 지네요..

 

 

댓글 : 3 개
은행이 자기들 편한대로 강제시킴....
가면 갈수록 갑질하는거같은 기분....
신한가세요. 신한은 좀 큰 지점의 경우 동전계수기 ATM이 있습니다.
저희 동네는 동전분류기 있는은행들 3곳이 다 수요일 오전에만 받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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