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오브엑자일] poe 3.23 고난리그 복제된 영토 30라운드 클리어~

지난리그 톡식으로 포탈 다써가면서 29라운드에서 좌절하고 이건 아주 단단한 세팅이 아니면 힘들겠다 싶었는데,

이번에 강철분할로 해냈습니다. 심지어 한 번도 안죽고 무난하게 클리어되서 아주 만족스럽네요

적들에게 많이 둘러쌓일때 간혹 피통이 출렁거리긴 했지만 복제된 영토가 30라운드로 확장되면서 개인적으로

난제중 하나였는데 그게 풀린 기분이라 더 그렇습니다.

이번 리그도 38챌린지까지 완료라 1차 목표는 달성된 셈이기도 하네요

이제 과연 우버 보스들한테 비벼볼만 한지가 관건인데, 이전에 우버 포식자한테 아이스크림 녹듯이 사라진 기억이 있어서 그런가

살짝 긴장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