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dspace: Shipbreaker] 하드 스페이스 쉽 브레이커 - Ship Hazard Level 5 - part2 (한글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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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eter Paulsen
엑스터 폴슨 시대 (2208 - 2255)

지구의 기후 붕괴 이후 시대에 태어나 스위스 연방의 학문적 안식처에서 자랐습니다.
엑스터는 항상 우주에 눈을 돌렸습니다.
어릴 적부터 친구와 가족들은 그를 모든 노력에서 탁월함을 보여준 뛰어난 선구자로 알고 있었습니다.
성인이 된 후, 그는 벤처 기회를 찾기 위해 밖에서 눈을 돌리기 시작했고, 잠재력이 있는 소규모 기업을 인수하여 폴슨 테크놀로지 포트폴리오의 막대한 재정 자원을 활용하여 모두 폴슨 테크놀로지 산하로 편입했습니다.
엑스터는 새로운 기업을 인수할 때마다 잠재력을 끌어내는 재능이 있었습니다.

2208년, 200년이 넘는 인류의 우주 여행으로 인해 인류가 더 이상 우주를 확장할 수 없는 위험한 쓰레기가 무수히 남게 되자 국제지구인류연맹은 이 쓰레기를 치우고 재활용하기 위한 막대한 보조금을 도입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기민했던 엑스터는 잘못 관리되고 있지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재활용 작업을 발견했습니다: Lynx Salvage.
이 인수를 통해 엑서터는 지구와 화성, 그 너머를 잇는 신속한 대량 수송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주요 비전에 집중할 수 있는 막대한 보조금을 빠르게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이 비전은 현대의 레일게이트 네트워크로 실현되었습니다.

지금은 멸종된 살쾡이를 신화 속 짐승의 이미지로 표현한 Lynx Salvage의 아이디어에 매료되었습니다.
엑스터 풀센은 2210년에 회사 전체를 LYNX Corporation으로 개편했습니다.

다음은 레일게이트 프로젝트(2230 - 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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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텍스트 읽기: 스텔라 위원회, 1부 스텔라
위원회 - 대부분의 인류를 위한 통치 기구로, 항성 분쟁의 바로미터이자 범지구적 협력을 위한 플랫폼입니다.
이 조직과 수년간의 승패, 그리고 여러 물류 및 사회적 이슈에 의해 어떻게 시험대에 올랐는지 살펴보세요.
2275년, 다양한 인류 식민지를 통치하는 통일된 방법의 필요성을 해결하기 위해 설립된 이래,

스텔라 위원회는 태양계 전체에서 가장 추악한 세력 중 하나인 인간을 마음대로 착취하는 기업의 무자비한 횡포에 일상적으로 맞서 싸워왔습니다.
수 세기 동안 식민지에서 거의 아무런 규제가 없었던 덕분에 이러한 기업들은 문명에 막강한 힘을 행사할 수 있을 정도로 대담해지고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태양계 구석구석에서 온 위원들이 모인 위원회가 결성되면서 이러한 기업들의 대항마가 생겼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위원회의 행동은 대체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초대 위원장인 라오 위원장까지 이어지는 긴 위원장 행렬은 최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매 단계마다 실용적인 측면에 있어 열세를 보였습니다.
슬픈 현실은 위원회가 수만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흩어져 있는 광활한 인류를 통치할 방법을 찾는 데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는 점입니다.
우리 스텔라 위원회 위원들은 인류에게 말할 수 없는 슬픔을 안겨준 죽어가는 고향 행성의 공포와 역사적 실수를 미래 세대로부터 구하기 위해 결의를 다지고 있습니다.
사명 선언문은 이렇습니다..

//데이터마이너 획득이 중구난방이라, 후반부에 전부다 모이면 따로 정리해야 될거 같습니다.

받는 사람 : 그룹_미공개
보낸 사람 : 보낸 사람_미공개
제목 : (확인되지 않음) 이슈 16 - 회원 프로필: 루 스타이너

16호에서는 셀비지 노동자 연합의 멤버들을 소개하는 시리즈를 이어갑니다.
이번에는 지구 위 카네기 스테이션의 루 스타이너와 이야기를 나누며 노동자의 권리를 위해 싸우게 된 동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파커: 루. 어렸을 때 노동자 권리 문제를 처음 접하게 된 계기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스타이너: 저는 화성 주변 에리스 플랫폼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 자랐고, 화성에서뿐만 아니라 그곳에서 우리의 생계를 책임지는 사람들이 누구인지에 대한 지식은 제 커뮤니티에서 항상 중요한 주제였습니다.
저는 항상 선하고 정직한 일을 하는 사람들로 둘러싸여 살아왔고, 그들이 평생 동안 학대를 받는 것도 보았습니다.
인류의 진보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은 화려한 단어와 수식어보다 더 나은 대우를 받아야 마땅합니다.

파커 노동조합이 왜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스타이너: 저는 우리가 의사결정의 테이블에 앉을 자격이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의 일상 업무가 어떻게 관리되는지 결정할 자격이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의 삶, 미래, 복지는 우리가 하는 일과 밀접하게 얽혀 있습니다.
쉽브레이커가 되는 것은 위험합니다.
우리는 그 중요한 대화의 한 축이 되어야 하며, 권력을 가진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대변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삶은 하루도 작업복을 입어본 적이 없는 사람들에 의해 결정되고 영향을 받습니다.

이제 우리는 우리가 가진 전부이자 필요한 전부라는 것을 깨달아야 할 때입니다.

루의 목소리는 우리 사이에서만 들리지만, 루는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모든 쉽브레이커를 대표하여 말합니다.

연대가 힘입니다!

-샐비지 워커스 유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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