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아 방송대 정말 빡세네요 ㅋㅋㅋㅋ2020.05.25 AM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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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하나도 못했는데 우째 우째 과제물 제출 기한은 다가오고.. 마감 직전에야 벼락치기로 공부해서 과제물 제출 했더니..

 

으읔 또 기말 평가 과제물이 절 기다리고 있군요..

 

haha.....

 

그래도 제가 가진 7개의 학번....가운데 가장 성실하게 과제물 제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하.........

 

방송대 조금만 공부하면 장학금 받을 수 있다고 하지만..

 

저는 그냥 졸업을 목표로 벼락치기 인생 살아야 할 듯 하네요 흑흑...

 

사업도 하고 공부도 할러니 정말 어렵네요. ㅠㅠㅋㅋㅋ

댓글 : 4 개
3학년 편입해서 지난 2월에 졸업했습니다.
회사 다니면서 이수했는데, 저도 처음에는 "만점 받고야 말겠어!" 하고 기세등등했는데 얼마 못 가서 "어떻게든 졸업만 하자" 로 목표가 바뀌더라고요 ㅎㅎ 생업에 종사하면서 공부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도 이 악물고 2년 빡시게 했는데, 두 번 하고싶지는 않습니다 ㅠ.ㅠ
ㅋㅋㅋㅋ 고생하셨네요!! 저도 이번엔 제발!!! ㅋㅋㅋㅋ
  • JOSH
  • 2020/05/25 AM 02:56
빡세죠...
저도 멋모르고 도전했다가 GG 쳤었는데
졸업을 할 정도면 정말 노력하시는거라 봅니다.. ㄷㄷ

(전 그냥 사이버대로 다시 편입해서 쉽게 졸업했습니다...)
여러가지 바쁜 일 때문에 졸업논문 제출 시기를 놓쳐서 5년 만에 졸업했었죠.
방송대 졸업한 사람 인정해주는 분위기는 졸업해 본 사람만 압니다.

개강함 --> 개강한 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출석수업, 과제물 --> 간신히 제출 기한 턱걸이로 냈더니 기말고사 공고 뜸
---> 4년 동안 8번 반복...

진짜 토나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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