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비트코인 관련 잡썰2021.02.09 AM 11:44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2013년인가? 그 때 비트코인을 처음 알았어요.

 

채굴 하는 것을 보고 사람은 놀아도 기계가 일을 해서 돈을 벌어다 주는것에 매력을 느껴서 재미있겠다 해서 

 

돈 조금 넣어서 이리저리 사고 팔고 해봤거든요.

 

그러다 최근에 비트코인이 크게 오르니까 옛날 생각 나서 지난 자료를 찾아 봤습니다.

 

그랬더니, 아니 예전에 비트코인 거래소에서 10만원치 코인을 산 흔적이 있는데...

 

0.08코인 정도? 되더군요.

 

어렴풋한 기억 속에 그걸 어디 다른 지갑에다 옮겨둔 것 같은데.....

 

그 지갑의 백업 코드도 어디 뒀는데...

 

중요한게 암호를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당시에 쓰던 맥에서 사파리 암호 자동완성을 쓴 것 같은데...

 

문제가 그 암호가 어디가고 없네요.

 

보안을 위해 강력한 암호를 썼다가 오히려 암호가 없어진 망충한 상황이.. ㅋㅋㅋ 발생 했읍니다. ㅋㅋㅋㅋㅋ

 

지금은 방법 없네.. 하고 또 넘어갔다가 빝코인 또 크게 오르면 다시 또 암호 찾고 이래저래 할 것 같기도.. 하고 그렇슴다. ㅋㅋㅋ

댓글 : 2 개
0.08이면 지금 시세면 390만 원 쯤 되네요.
10년 전 쯤 중학생이 비트100개 채굴 한 거 까먹고 있다가 작년에 찾은적도 있죠
지금 시세로 치면 40억 이상이네요...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