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어제 노가다 갔다온 후기 - 노릇노릇 열매….2021.07.23 PM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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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닥트공사 하러 다녀 왔는데요.

 

시간으로 따지면 내부 작업 70에 외부 30 정도 했는데....

 

문제는 

 

1. 내부를 오전에 해서 점심 먹고 아주 뜨거울 때 외부작업 함

2. 그늘 하나 없는 건물의 외벽.......

 

3. 다루는 것들이 반짝 반짝 빛을 반사....

 

혹시나 하는 마음에 선글라스 가져갔는데 그거라도 안가져 갔음 진짜 눈까지 시릴 뻔 했네요.. ㅋㅋㅋ

 

사다리타고 올라가서 태양을 등지고 잠깐 작업 했다고 뒷목도 노릇하게 익어 버리고...

 

진짜 집에가서 씻고 팩까지 했다니깐요 ㅠㅠ 

 

역시 뜨거울 때는 노가다 하는게 아니... 하더라도 모자를 써야... ㅠ

댓글 : 2 개
이 날씨는 걍 밖에만 있어도 쪄 죽을듯 싶은데... 일까지 하시다니 ㄷㄷ
저는 어제 철거 작업 했는데 덥긴 덥더라구요 여름 철거 최악
몸을 막 쓰는 일은 아닌데도 더우니 체력이 마구 깍여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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