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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30살 찐따 아들의 울분.png2022.06.18 AM 11:58
댓글 : 14 개
- 우사다다다다다
- 2022/06/18 PM 12:05
알려줘도
부모님 입장에선 뭐...
인싸 자식둔 친구내들은 결혼하는거 보면
갑갑하니 계속 이야기 할 듯
차라리 저 부분에 대해선 부모님이 머라하던 한 귀로 흘려보내는게 속 편하져
물론 진짜로 제 이야긴 아님다
부모님 입장에선 뭐...
인싸 자식둔 친구내들은 결혼하는거 보면
갑갑하니 계속 이야기 할 듯
차라리 저 부분에 대해선 부모님이 머라하던 한 귀로 흘려보내는게 속 편하져
물론 진짜로 제 이야긴 아님다
- 오니시마
- 2022/06/18 PM 12:16
우리 부모님 세대는 20대 초중반에 결혼한 사람이 많아서 어쩔수 없죠
- 감나빗빗나감
- 2022/06/18 PM 12:26
부모님 세대에선 돈이 없었어도 외모가 뛰어나지 않았어도 무리없이 가정을 꾸렸던 시대였던지라 요즘 세대의 문제가 이해가 안되는 경우가 생길 수 밖에 없지요.
경험에 차이이기에 서로가 이해를 못 하는것이 당연 할 수 밖에 없지요.
우리세대에선 당연하게 된 일들이 부모님 세대에선 당연하지 않았기에 계속해서 갈등이 생길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되어버렸지요.
경험에 차이이기에 서로가 이해를 못 하는것이 당연 할 수 밖에 없지요.
우리세대에선 당연하게 된 일들이 부모님 세대에선 당연하지 않았기에 계속해서 갈등이 생길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되어버렸지요.
- 피스 메이커
- 2022/06/18 PM 12:36
70-80년대야 다들 비슷한 수준이었고, 앞으로 더 성장할수 있다는 희망이라도 있었지만.
현재에는 자기랑 맞춰서 결혼하는 사람도 드물고, 더 위에서만 볼려고 하는데다
생활수준이 더 나아지리란 희망도 없으니 그런거라고 봅니다.
따로 돈 받는거 아니면 회사 핑계대고 멀리 떨어져 사는게 나을듯 싶네요.
현재에는 자기랑 맞춰서 결혼하는 사람도 드물고, 더 위에서만 볼려고 하는데다
생활수준이 더 나아지리란 희망도 없으니 그런거라고 봅니다.
따로 돈 받는거 아니면 회사 핑계대고 멀리 떨어져 사는게 나을듯 싶네요.
- 마시멜로☆
- 2022/06/18 PM 12:39
근데 아무리 직장 좋아도 여자들이 싫어하는 타입이면 여친 절대 안생김
- 꽃보다하울
- 2022/06/18 PM 01:20
그건 그렇죠...
진짜 돈만 보고 남자 만나는 골빈년이면 몰라도
진짜 돈만 보고 남자 만나는 골빈년이면 몰라도
- jets
- 2022/06/18 PM 02:51
요즘은 돈만보는 여자들 진짜 잘 없어요 엄청난 재력이면 남자들이 고르니깐요 요즘은 남자든 여자든 다들 똑똑하고 눈이 어느정도 높아서 결혼이 쉽지읺죠
- 김모던
- 2022/06/18 PM 01:05
돈받아도 하기싫은데, 내돈 써가면서 남한테 알랑방구나 뀌어야 하나지 뭐.
잘 맞는 사람 만나면야 좋겠지만, 그게 그렇게 쉽게 되는일도 아니고.
떡이 치고싶은게 목적이었으면 이미 돈을주고라도 했을테고.
먹고살기도 힘든데, 그런데 쓸 힘이 어딨어 싶음.
잘 맞는 사람 만나면야 좋겠지만, 그게 그렇게 쉽게 되는일도 아니고.
떡이 치고싶은게 목적이었으면 이미 돈을주고라도 했을테고.
먹고살기도 힘든데, 그런데 쓸 힘이 어딨어 싶음.
- 니스텔루
- 2022/06/18 PM 01:47
저런경우 보통 부모님이 직접 노력하셔서 소개팅 선자리 마구 잡아주시는데
자식이 결혼 하길 진짜 원하는 부모님은 부모님도 엄청 노력하심
자식이 결혼 하길 진짜 원하는 부모님은 부모님도 엄청 노력하심
- 까눌레
- 2022/06/18 PM 01:55
어릴때 부터 부모님 말씀 잘 들으니까, 커서도 그게 습관이 된거지
군 제대 하고 나서 "난 나다. 내 인생은 내 뜻대로 산다. 필요이상으로 간섭하지 말아달라"고 크게 반항 한번 했어야 했는데, 그러질 않았으니 항상 걱정 하시지
군 제대 하고 나서 "난 나다. 내 인생은 내 뜻대로 산다. 필요이상으로 간섭하지 말아달라"고 크게 반항 한번 했어야 했는데, 그러질 않았으니 항상 걱정 하시지
- 레이피엘큐트
- 2022/06/18 PM 02:23
…..좋은사람 생기면 하는거죠 뭐…
그럴때마다 제가 하는 말이 “혼자 할수 있는 결혼이었으면
진작에 했을거라고”
그럴때마다 제가 하는 말이 “혼자 할수 있는 결혼이었으면
진작에 했을거라고”
- 앙토리아
- 2022/06/18 PM 04:06
부동산 재벌이던지 아니면 it 재벌급은 되야 뭐 외모무시하고 결혼할만한 거지...
- TRANSHOMMER
- 2022/06/18 PM 05:15
그냥 포기하면 편함.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야됨. 부모님 한테 못미더운 자식으로 낙인 찍히면 절대 안바뀜. 인정하려 해봤자 소용없음. 그냥 영원히 못미더운 자식임. 인정해 주겠지 기대하면 상처만 받음. 물론 부모님 입장에서는 자식 사랑에서 나오는 행동이겠지만 자식이 어떤 기분일지 이해는 해도 보통 받아들이지 못함.
- 돌아온leejh
- 2022/06/18 PM 10:50
서른살 아들의 부모면 제 부모보다는 좀 어린 분들 같은데요
하긴 나이하고 꼰대스런거 하곤 상관없죠
하긴 나이하고 꼰대스런거 하곤 상관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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