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야기] 진리2013.10.14 AM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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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세상에 존재하는 순간만이 세상이 존재한다 위험한 생각이다.

내가 존재하지 않아도 세상은 그렇게 남아서 존재한다. ...

나는 세상의 주인이 아니라 나그네 임을 알아야 한다

이 세상은 내가 머물다 가는곳이며 아름답게 내 발자취를 남겨야 한다

진리란? 없다?

없는것을 빼버리면 순수한 진리만 남게 되지않을까?

자칫 히틀러나 세상의 모든독재자들이

합리화 시키기 좋은 사상같아서 우려스럽다

세상을 바라봄에 있는그대로 바라볼줄 알아야 한다.

나를 빼고 보면 온전한 세상을 바라보는것이요.

나를 세상속에 넣고보면 현실인것이다.

세상에는 불변의진리가 존재한다.

항상 존재하는 진리가

모든 세상을 바라보는 잣대가 되어야 할것 같다

물은 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 흐른다

빛이 있는곳은 빍은곳이며 빛이 없는곳은 어둡다.

요즘의 시대는 세상의 변화를 새로운 시대를 요구한다.

그 옛날 네로가 도시를 불사르고 재개발을 계획한다.

진시황제가 그 많은 수장품과 땅속에 묻힌다.

최근에 용산개발 참사가 우리에게주는 교훈은 무엇인가?

그래도 역사는 흘러가고 시대는 변해간다.

지금보다 더좋은 주거환경은 무엇인가?

몸은 움직이지않고 눈빛과 손짓으로 모든것을 조정하는시대가 된다면

사람들은 돼지같은 모습으로 변할것 같다.

서로의 이성들간의 색시함을 찾는 시대는 계속되기에 그럴리는 없을것 같다.

분명한것은 세상은 또 변해갈것 이라는것이다.

전화가 지금의 스마트폰으로 변해 왔듯이

시간 이동과 영원함을 꿈꾸는 인간들은 미세함과 거대함 까지

지난간 역사를 뒤집어 보고싶을지도 모른다.

다만 가능성을 찾아야 하며 그 기준은

신이 허락하는선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본다





진리란 없다는 제목은 아니라고 생각이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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