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가장 공포스러운 영화2013.11.04 PM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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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 //대표적인 공포영화는 물론 수십편의 공포영화를 감상했지만 공포스러웠던 게 없어서,.

무엇이 있습니까~!?
댓글 : 8 개
전 파라노말 액티비티

귀신나오는 그런 영화들은 안무서운데 오히려 페이크 다큐에서 좀 긴장하는 습성이 ㅎㅎ
오늘부터 마왕♪님 처음 뵙곘고 환영하며 반갑습니다~!
아~! 저 그 영화 처음 접했을 당시 굉장히 기대했고 궁금했고 좋았었는데,.
다른 건 다 마음에 들었으나 공포가 없어서 아쉬웠던 작품,.
블레어 위치 무서웠죠. 믹상 생각해보면 아무 것도 안나오는데 분위기 몰아가는게 쩝니다.
파티클 폭풍님 반갑고 환영하며 처음 뵙겠습니다~!
말씀하신 영화는 금시초문이로군요,.
검색해보고 끌리면 감상해봐야겠습니다~!
  • rudin
  • 2013/11/04 PM 12:25
저도 영화는 딱히 공포스러운 게.... 가장 공포스러웠던 게 어렸을 적 추억의 전설의 고향. 나이 먹고는 영상물에서 딱히 공포를 느낀 적은 없는 거 같아요. 물론 가끔 깜짝깜짝 놀라는 연출들이 있긴 하지만, 이건 공포와는 또 다른 분야니까.
오히려 게임하다 무서웠던 적은 령 시리즈.
rudin 님 환영하고 반갑고 처음 뵙겠습니다~!
네~! 저 역시 그러하온데 비슷하시군요,.?
저는 전설의 고향도 전설의 고향이지만
'이야기속으로'나 '토요미스테리극장'이 가장,.
그리고 M이 지금까지 감상했던 공포영화보다도 훨씬,.
네~! 의외로 많은 분들께서 긴장과 공포를 혼동하시고
또 깜짝깜짝 놀라는 걸 공포와 혼동하시는데 전혀 다르죠~!
저 역시 대표적인 공포영화는 물론 수십편의 공포영화를 감상했지만
몇 번 깜짝 놀라기는 했어도 무서웠던 적은 단 한번도,.
그리고 바이오 하자드와 사일런트 힐은 굉장히 무서웠는데,.
말씀하신 령 시리즈는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지 전혀 무섭지 않았던,.
  • rudin
  • 2013/11/04 PM 12:35
저랑 반대시네요? ㅋㅋㅋ. 전 바하나 사일런트 힐은 공포라기 보다는 공포 배경의 액션 게임이라는 느낌이었던 반면, 령 시리즈는 뭔가 오싹한 기분이었어요. 물론 령 할 때는 집에 나 혼자 있을 때 밤에 불 다 끄고 하긴 했지만....
네~! 하하하,.
영화는 rudin님과 비슷한 경향인데 게임은 전혀 다른,.
바이오 하자드와 사일런트 힐은 전원을 끌 정도로 무서웠었죠~!
처음 접했을 때가 고등학생일 때 였는데,.
M과 이야기속으로,토요미스터리극장은 지금 감상하면 어떨지,.
내용도 무서웠지만 당시에 초등학생이었으니,.
저 역시 령은 아는 형과 그리고 또 홀로 밤에 불끄고 했었는데
분위기가 꽤 마음에 들었으나 공포는 없어서,.
영화보다는 게임과 드라마가 더 무서우니,.
영화를 가장 무서워하시는 분도 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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