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나는 누구인가 2014.09.22 AM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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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최고의 공부
댓글 : 11 개
방금 처음 알게 된,.
올해가 가기전에,.
저는 건강하지 못한 30대 남성인거 같아요 ㅠ,.ㅠ
silmenarmo님 어서 오십시오~!
반갑고 환영합니다,.
어떤 하루 * 한주 맞이하셨고 되고 계십니까,.?
음,. 왜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실은 요즘 제가 하는 일이 도통 안풀리고 있어요.
스트레스를 지나치게 많이 받아서인지 아침에 잘 서지도 않고..
최근 몇달간 굉장히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일단 오늘 오전에는 나름대로 좋은 성과를 내기는 하였습니다.
아무튼 일단 오늘은 좋은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내일도 좋은 하루가 왔으면 합니다 ^^;;

아 19 20 21일에 스트레스를 풀려고 이것저것을 시도하였는데
그것은 너무 19금인 이야기라서 나중에 기회가될때
차근차근히 풀어볼까 합니다.
음,.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거의 그래왔는데 그래서
답답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해서 공부*독서*관찰*분석*연구하고 있는데,.
저는 몇 십년동안이었고 2010년도부터 얼마전까지 그랬었습니다~!
저를 삼아 위안이 되셨기를,.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어떤 일이 안 풀리시는지
혹은 어떤 일때문에 그러시는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좋은 하루~!
그렇지 않은 날들도 있기 마련이니 너무 매달리거나 신경쓰시지 않으셔도,.
실은 제가 하고 있는 일이 영업이고 제가 컨설턴트인데요
1년전과 비교했을때 제가 이루어내는 성과가 1/3로 줄었어요
영업을 하다보니 성과가 줄면 월급도 줄거든요
기본급이라는것도 받기때문에 성과가 줄어도 큰 타격은 아닌데요
이제 더이상 회사에 출근하는게 민폐라는 생각도 들고
지금 성과가 최하위권에 있어서 같은 직장내에 다른 부서로 가야할지
이직을 해버려야할지 고민중에 있습니다.
아~네! 영업을 하시는군요,.?
저 역시 영업을 했었는데,.
컨설턴트도 관심있고 해보려고 했었고 하려고 하는,.
어이쿠~! 저런,. 성과가 1/2도 크나큰데,.
아무래도 영업은 그렇지요~!
기본급을 받으시지만 기본급도 많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
저 역시 두가지 말씀 모두 떠올려집니다만,.
아 그러셨군요. 영업을 하셨으니 잘 아시겠네요.
그래서 인사 담당자에게 미리 이야기는 하였습니다.
이번주에도 제가 더이상 별다른 성과를 올리지 못하면 퇴사할테니
그렇게 아시라고.. 일단 이야기는 하였는데.
일단은 오늘 오전부터 감이 돌아온건지 성과가 생겨서
뭐 힘을 내야겠지요. ㅎㅎ
네~! 영업도 해보고 오래도록 다양하고 많은 일을 했었기에 잘 알고 조금 알기도,.
그 일을 얼마나 하셨고 또 성과가 없은지는 얼마나 되었습니까,.?!
3년째예요. 초반에 적응이 빨라서 3년간 큰 문제없이 중위권에 있었구요.
작년12월부터 급격히 나빠지기 시작했어요.
1월부터 5월까지는 악으로 깡으로 버티면서 나름대로 소소한 성과를 냈었는데요.
6월부터는 소소한 성과를 내기도 어려운 상황에 도달해서 괴롭습니다 ^^
6.7.8.9 즉 4개월간을 고생중에 있는 그런 상황이예요
3년째면 음,.
그러셨군요~!?
초등학교&중학교 거의 내내 고통스럽고 괴롭고 지옥이었고 되는 일이 없다가
고등학교*대학교 거의 내내 좋았고 천국이었고 잘 되었는데 다시금,. ~,.~ ㅠ,.ㅜ
다른 분야를 공부*독서하시거나 하고 계시는 분야를 공부*독서하시거나
또는 다른 부서 또는 이직도 좋을 거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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