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혜] 초심을 잃지 않고 사는 지혜 2014.10.09 PM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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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껴야 할 마음은 초심 입니다.


어떤 훌륭한 일을 성취할 목표는
아닐지라도 우리 삶을 보다 의미있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세 가지 마음이
필요합니다.

첫째는 초심,
둘째는 열심,
셋째는 뒷심입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마음이 초심 입니다.

그 이유는 초심속에
열심과! 뒷심이!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초심에서 열심이 나오고
초심을 잃지 않을 때
뒷심도 나오기 때문입니다.

초심이란 무슨 일을 시작할 때
처음 품는 마음입니다.

처음에 다짐하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첫 사랑의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겸손한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순수한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늘 배우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싱그러운
봄날에 품는 첫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봄날과 같은 동심입니다.

피카소는 동심을 가꾸는데
40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초심처럼
좋은 것이 없습니다.

가장 지혜로운 삶은
영원한 초심자로
살아가는 것 아닐까요.

우리가 무엇이 되고
무엇을 이루었다고 생각할 때
바로 그 때가 가장 위험한 때입니다.

그때 우리가 점검해야 할 마음
그 마음이 바로 초심입니다.

우리 인생의 위기는
그 초심을 상실할 때 찾아옵니다.

초심을 잃었다는 것은
교만이 싹트기
시작 했다는 것입니다.

마음의 열정이 식기
시작 했다는 것입니다.

겸손한 마음을 상실
해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정기적 으로
마음을 관찰해야 합니다.

초심과 얼마나 거리가 멀어져 있는지,
초심을 상실 하지는 않았는지,
늘 관찰 해 보아야 합니다.

초심은 사랑과 같아서
날마다
가꾸지 않으면 안 됩니다.

사랑은 전등불이
아니라 촛불과 같습니다.

전등은
가꾸지 않아도 되지만
촛불은
가꾸지 않으면
쉽게 꺼지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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