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상록] 제 4장 43절2011.04.17 AM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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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모든 사물들이 떠밀려 내려가는 거센 강물이다.

모든 사물은 나타나자마자 곧 과거 속으로 떠내려가 버리며,

그 다음 것이 뒤이어 나타났다가는 그것 역시 곧 떠내려가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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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렐리우스 - 명상록

아우렐리우스님 저/ 김철곤님 옮김

민중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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