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어] 자신이 내키지 않으면 남에게 시키지 마라2011.10.16 AM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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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궁이 인에 대해 묻자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집의 문을 나서면 누구에게라도 큰 손님을 뵙는 듯하고,

백성에게 일을 시킬 때는 큰 제사를 모시듯이 하며,

자신이 원치 않은 것을 남에게 시키지 않으면 나라에 원망하는 사람이 없을 것이요,

집안에서도 원망하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중궁이 말했다.

"제가 비록 불민하지만 이 말씀을 잘 실천하겠습니다."
댓글 : 1 개

논어"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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