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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u] さよなら (안녕)2016.06.09 AM 06:51
또 봐~
여행기를 쓰려고 했었는데...
푸념글의 연속인 것 같아 죄송할 따름입니다.
과감히 연재를 마치고 찍어온 사진을 그냥 한장 한장씩 천천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스트레스를 나눌 필요는 없으니까요...^^;;
뭐 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매우 힘들었지만 배운 점도 느낀 점도 많았던 여행이었습니다.
(다음에 갈 때는 꼭 혼자가야지 라던가...)
7월 말에는 도쿄에 갈 예정입니다.
아직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소문으로만 접해 본...
맥주 공장!!!에 한 번 가볼까 합니다.
숙소가 메구로역 근처라 에비스하고 가깝더라구요~
이것도 하늘의 계시인가...싶네요ㅎ
도쿄에서는 고생담보다는 재밌는 에피소드 만들어 오겠습니다~
그 동안 우울한 여행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 4 개
- 아직이다2
- 2016/06/09 AM 08:23
저는 내년에 오사카 여행 계획중입니다. 지난 봄에 도쿄를 갔다왔는데 어머니께서 아주 좋아하시더라구요. ^^
- Ma-kun
- 2016/06/09 AM 09:23
도쿄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라 좋은 것 같아요~
예전에는 도쿄앓이가 심했었는데...갈수록 오사카도 정이 드는 듯ㅎ
예전에는 도쿄앓이가 심했었는데...갈수록 오사카도 정이 드는 듯ㅎ
- 바루사
- 2016/06/09 AM 09:07
앗!! 벌써 끝이라늬 ㅠㅠ 왠지 아쉽습니다. 메루의 연기가 매력적이라 아쉽 ㅠㅠ 정리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재미있게 봤습니다.
- Ma-kun
- 2016/06/09 AM 09:36
계속 힘들었다고 징징대는 내용이라...죄송하네요~ 밝은 내용만 추려서 올려보도록 할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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