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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u] 生き? (살아가는 모습)2016.06.09 PM 11:04
있는 그대로 좋다고 생각해.
화려하지 않아도...
특별하지 않아도...
정이 가고 맘에 드는 것이 있죠.
저 또한 외적인 것을 굉장히 중요시 합니다만
그냥...꾸미지 않은 저만의 매력을 누군가가 알아주길 바랄 때도 있어요.
특히 이런 웹상에서는 본인을 대단하게 치장하는 것이 쉽게 가능하기에
가끔은 허세를 부려보고도 싶어지곤 하는데요.
역시 꾸미지 않은 그대로가 좋겠죠.
누군가는 이해해주고 응원해 줄거라 믿습니다.
여행에서 돌아온 뒤에 저런 평범한 풍경의 사진을 보니
늦은 밤, 생각이 많아지네요...
댓글 : 4 개
- 바루사
- 2016/06/09 PM 11:07
진지한 얼굴의 메루도 폭풍 매력!!
언제나 튜닝의 끝은 순정이죠! (* ̄∇ ̄)
언제나 튜닝의 끝은 순정이죠! (* ̄∇ ̄)
- Ma-kun
- 2016/06/09 PM 11:09
이런 진지한 글에 튜닝의 끝은 순정이란 답글을 받으니...기분이 더 복잡...-ㅈ-;;;
농담입니다ㅎ
농담입니다ㅎ
- 불어봐지옹그
- 2016/06/09 PM 11:22
꾸미지 않은 있는 그대로가 좋은 사람이 진짜 인연일지도 몰라요 ㅎㅎ
갑작 뜬금없는 소릴 했지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이해해 줄 사람 없나? ㅠ
갑작 뜬금없는 소릴 했지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이해해 줄 사람 없나? ㅠ
- Ma-kun
- 2016/06/10 AM 06:58
그런 인연이 있다면 정말 축복받은 사람일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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