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eru] 名曲がいっぱい (명곡이 가득)2016.06.18 AM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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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가보고 싶어!




정말...아무런 정보도 지식도 없는 영국이지만...



비틀즈, 퀸, 라디오헤드, 오아시스, 콜드플레이 등....



좋아하는 가수들이 온통 영국가수!!!





도대체!!!



영국은 어떻길래...


명곡들이 쏟아져 나올 수가 있는 것인지...




날씨가 좋지 않아서 일까요...?

(이 또한 학교에서 배운 얄팍한 지식일 뿐...)




궁금하다...궁금해...



게다가 영국에 다녀온 일본인 친구에 의하면...


영국요리가 맛있었다는데!!??




분명 맛없기로 소문난 영국요리인데....




본인도 반신반의하며 갔었는데...


그 곳에서 먹은 음식 전부 너무너무 맛있었다고...


아무 걱정 말고 여행을 떠나라는 말에...





가치관의 혼돈이 오는 중입니다...=ㅁ=




물론 사람 입맛은 다 다르니까 넘겨 들을 수도 있겠지만...


왠지...맛있을 것 같다고 스스로 세뇌당하는 중입니다.




비틀즈의 고향에 가보고 싶네요...


그 곳에서 피쉬 앤 칩스를 먹으며...Yesterday를 듣고파요~





댓글 : 6 개
  • Jiha
  • 2016/06/18 AM 06:36
산업혁명의 시작지이기도 하고.. 여러 식민지와의 문화적 교류도 있고.
문화적으로 크게 발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는 생각이 듬
축구도 그렇고...능력치들이 되게 좋은 것 같아요ㅎ
제가 영국을 간다면 루니와 악수를 하고 싶군요~
(예비탈모인이라 ㅠㅠ)
가시는 김에 프랑스도 경유해서 지단과도 악수를...
아니!! 저 횡단보도 씬은!! 메루 뒤에 모토도 같이 건너고 있었다면 좋았을 것 같아요!
근데 모토는 왜 자주 안나타나요? 모토 너무 비싸게 굴어요! 힝~
모또는...워낙 쿨한 성격이기도 하지만...
어디 돌아다니는 걸 별로 안좋아한답니다. (히키코모리는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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