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워홀] 일본 워홀 90일차 12월 20일 (첫 월급, 친구)2016.12.28 PM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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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랑 같은 시간에 퇴근하기위해 일부러 퇴근시간을 한시간 늦췄는

데 ㅅㅂ 이번주는 계속 하야방이라고 한다.. 완전 어긋남 ㅜㅜㅜㅜ

 

에효 자살하고싶다 진짜

 

 

그리고 첫 월급을 탔는데, 11월 말부터 12월 전까지 일주일간 일한 급여만 들어와서 첫 월급이라기엔 별 감흥이 없었땅

거기에 연금이랑 4대보험으로 매달 거진 2만엔이 빠지는 셈이라 왜 워홀은 현금 알바가 갑이라는지 알 것 같았당...

그래도 6개월이상 일하면 80% 환급에 친구한테 부탁하면 100%환급까지도 받을 수 있다니, 조흔 경험이라는 생각과 취업비자의 가능성을 생각해 열심히 해봐야 겠다능.

 

그래도 이왕 월급 탔으니, 치하루 데꼬가서 돈까스 맥였당 ㅎㅎ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내 배가 다 불렀다. 난 두번이나 밥 리필해 먹긴 했지만.. 쿰척...

 

애낀다 치이쨩

 

 

참, 누나한테 난 드디어 아는사이가 아닌 친구가 되었다 ㅎㅎ

그래 친구부터 시작하는거지! 이제 겨우 시작됐다

댓글 : 2 개
오호 원대한 계획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아는 사람 > 친구 > 썸 > 애인 오호라 이런 괘씸한 꿈을 감히 솔로부대의 최전방인 루리웹에서
감히 탈영을 꿈꾸다니
치이쨩이랑 투샷 사진도 기대해봄
치이쨩은 곧 임자가 생길듯함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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