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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워홀] 일본 워홀 104일차 1월 3일 (첫 하츠모우데, 몬나카)2017.01.25 PM 11:45
오늘은 치하루랑 몬나카에 놀러갓다능...
사람이 열래 많고 야타이도 많이 늘어서있어서 무슨 축제 같았다능 ㅎㅎ
이거 넘나 맛난것...
특히 요 가라아게가 짱이엇다능
일본에서 먹은 가라아게중에 제일 맛나게 먹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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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도 햇는데 라무네랑 울트라멘 페코 캬라멜을 땄다능 ㅎㅎㅎ
이것 외에도 자가바타, 오토코노코야끼도 먹었다능 ㅎㅎ
쟈가바타는 아저씨가 버터를 너무 듬뿍 넣어주셔서 버터탕됨 ㅋㅋㅋ
근데 오코노미야끼는 반죽이 너무 두꺼워서 존내 맛없었음 ㅡㅡ
거의 카와고에마츠리 수준의 인파
날씨도 넘 좋아서 즐거웟다능 ㅎㅎ
민트초코 빨면서 ㄱㄱ
그리고 치하루가 키요스미테인 가고 싶다길래 걸어서 갔다능
가는길에 그네가 있어서 또 존내 탔는데 덕택에 이 쇼에 늦을뻔함;;
그 그네 아닙니다
키요스미테인에서 놀다가 우에노에 들러서 쇼핑을 했다능.
진짜 사람 개 많음;
쇼핑좀 하다가 아사쿠사 가서 유미랑 만낫다능 ㅎㅎ
아사쿠사도 사람이 열라 많았따능.
아게망도 먹고 가게구경도 하고 하츠모우데도 했다능 ㅎㅎ
그리고 당연히 술쳐묵
캬~~~ 꿀맛띠
확실히 술이 늘엇다능.
예전엔 소주 한병 마시면 무조건 토했는데, 일본 온 후로 막걸이 다섯잔에 하이볼 두잔 마셔도 멀쩡했다능
양손에 꽃 개꿀
유미야 하루야 애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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