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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워홀] 일본 워홀 119일차 1월 18일 2017.03.19 AM 12:20
오늘은 오랜만에 회사에서 갸루고딩이랑 얘기했당
점심은 신제품 메론크림빵을 먹었는데 꽤나 맛있었당
그리고 동료인 언니들한테 김을 드렸는데 키크고 멋진 언니가 특히나 기빠해주셔서 좋았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고 해주셔서 다행이었당 ㅎ
그리고 점심 먹고서는 키큰 언니랑 시간가는 줄 모르고 얘기했다능
동료들, 이용자분들과 얘기하는 게 일이라니 얼마나 멋진 직업인가
퇴근하고 와서는 어제 사뒀던 벤또를 먹었는데, 이게 꽤나 맛있어서 깜짝놀랐다
김이랑 같이 싸먹는데 하우스메이트 스콧이 옆에서 김 뺏어먹음 미국인이 한국인 김 뺏어먹는다 시1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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