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워홀] 일본 워홀 122일차 1월 21일2017.03.19 AM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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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하고 집에오는데 유미한테 전화가 왓당

받아보니 곧 슈퍼 가는데 같이 가자는 얘기


난 아직 우에노라니까 ㅇㅋ라고 하는데

내가 라인으로 머 먹을거냐고 물어보니 갑자기 라멘집 가자고, 술 마시자고 하길래 아 얘 항공사 면접 떨어졋구나 싶음 ㅋㅋㅋㅋ


이탈리안인 니콜로도 같이 와서 셋이서 술 마셧당

술집에서 삼개국 사람이 서로 모국어가 아닌 영어로 얘기하니까 뭔가 이상했다 ㅋㅋㅋ


집에 오는 길에 장 보고 유미랑 에끌레어 먹고 잣당


아맞다 한국인 누나한테 시간 되냐고 연락 왓길래 알바 대타 구하나 싶었는데 이사한다고 ㅋ


도와줘야지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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