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내가 좋아하는 노래] [발라드] 겁쟁이 - 버즈2015.07.24 PM 06:30
2004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오리지날이 오픈되고 군대가기 전까지 와창인생하고 있을때,
한창 듣던 노래 중에 하나 입니다. 얼마나 들었으면 당시 듣던 노래 재생목록이 기억날 정도..
이러던 와중에 가장 많이 따라 부른 노래가 이 노래였던거 같네요 ㄷㄷ
당시 버즈가 엄청 잘나가고 해서 버즈 관련 노래가 사방팔방 다들렸었고 노래방만 가도.. 흐흐
덕분에 민경훈 창법 따라하는 사람들도 많았었고, 저도 그 중 하나였고;;
이러다 보니 결국 소몰이 창법을 구사하는 가수들을 좋아하게 되었는데 이게 또 당시 가수 트렌드로ㅋㅋㅋ
암튼 노래 부를 때 구슬프고 애절하게 부르는 형태로 남한테 보여주면 부끄러울 그런 노래 부르는 모습이 되긴 합니다.
그래도 부르는 자신은 참 재미있다고 느껴지는 노래네요 ㅎㅎ
버즈의 노래는 거의 비슷한 느낌이라 한 곡을 적절히 부를 줄 알면,
다른 곡들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1. monologue
2. 가시
3. 남자를 몰라
4.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5. My Daling
덕분에 싫어하시는 분들도 꽤 되어 호불호가 꽤 있던걸로 기억하네요 ㅋㅋ
댓글 : 2 개
- TechKnowledge
- 2015/07/24 PM 06:38
2005년, 2006년은 정말... 버즈의 해였죠
- 본격눈호강Mypi
- 2015/07/24 PM 06:38
저도 버즈 저 노래가 다 베스트였어요ㅎㅎ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