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심장] 캠페인 중 기억에 남는 미션

군단의 심장의 캠페인은 재미있는 요소가 많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우주전을 좋아하는 내게 딱 맞는 미션이 하나 있었다.

미션이름: 이런 친구들과 함께라면...

히페리온을 조종하여 적을 털어버리는 간단 미션~
이 맵에서는 히페리온의 기술을 3개 쓸수 있는데.. 오우.. 이게 완전 재미진다능 ㅠㅠ
기술 1: 도약 - 일정거리를 순간이동! 으앙~
기술 2: 전투기 발싸! - 소형 전투기들이 발진하여 전투 (으왕 캐리어!)
기술 3: 야마토포 - 그냥 이건 있던거니까...
기술 4: 전자기파 - 일정거리 적의 움직임 봉쇄

오오 진정 이것이 우주전! 기술들도 재미있고 헤헤
요즘 은영전 보고 있어서 그런지 감정이입도 되는거 같고 ㅎㄷㄷ
모함으로 전투하다가 전투기 발진시키면 오오오 하면서 싸우고 도약으로 ㅌㅌ 하고 헤헤
이런 조작감의 우주전 게임 나왔으면 좋겠다 ㅎㅎ

[Taless]

저도 이 미션이 제일 좋아요! 자날에서도 못써본 히페리온을 여기서 써보다닝!!! 하지만 전 호주라 아직 플레이 못해본게 함정ㅋㅋㅋㅋㅁㄴㅋ

[반아쉐]

군심구매하면 자날에서 테란만 주구장창했던 것처럼 저그만 주구장창 하게 되나요??

[마백수]

테란 친구들의 입담이 그리웠는데 제일 반가웠던 미션이었음...
자유의 날개에서 대체적으로 애매한 캐릭터였던 발레리안도 급 호감으로 ㅋㅋ

[쏘시개]

자날에선 그나마 토스 미션이 4개정도 있었던것에 비해 군심은 주인장님이 올려주신 히페리온 미션 빼곤 전부 저그 미션입니다 물론 중간중간 케리건 rpg는 껴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