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라이프] 파이날 판타지11 (14아님) 복귀 정확히 한달째 되는데..2018.06.18 AM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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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나 재밌다.

 

이 게임 진입장벽은 좀 거시기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게임만큼은 재밌는것 같다.

 

다만 부족한 일본어때문에 대부분 솔로잉...

 

레벨업이 매우 쉬워져서 일단 만렙 찍는건 새로 게임 깔아서 하루 2-3시간 잡는다고 치면,

 

일주일이면 될 것 같다. 그 이후로 몇 몇 미션 깨주면 절반정도까지 시간이 줄어들 것 같다.

 

5월 18일에 시작해서 별미션, 지라트미션 완료하고 오늘부터는 프로마시아 미션을...

 

같은 미션을 벌써 3번째 하고 있다. 계정을 2번이나 날려 먹었으니...

 

이 게임이 벌써 16년이 되었다니 믿어지지가 않는다. 

 

16년이 되어서도 어설픈 프레임과 극악의 업뎃은 여전하다. 그래도 그게 매력인 것 같다. 

 

이제는 나랑 같은 처지의 인원이 4명정도 더 있으면 좋겠다.....

 


     

 

 

 

댓글 : 6 개
아아 파판11 처음 쥬노 갔을 때하고 비공정 탔을 때 생각나네요. 다른 도시에서 다른 도시로 넘어간다는 느낌이 생동감 있게 느껴져서 좋았는데 그립네요.
이제는 그냥 크리스탈로 워프.... 옛날에 쥬노에서 레벨업 하려고 카잠갈때가 생각나네요,.
저도 고민중이네요.
저도 한참 고민하다가 복귀했네요/
한참 전성기 때 정말 재미있게 했는데 아직도 건재하다고 하니 스토리라도 볼겸 다시 하고 싶어지네요
  • Meowu
  • 2018/06/18 PM 12:33
프로마시아 미션 엔딩이 참좋았는 데...
그 담 확팩 진행중에 그만두고 벌써 10년 가까이 지났는 데
진행 못한 부분이 아직도 궁금해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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