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낚는 어부 베드로-- (마태복음4:18) ] 하나님 오시는 곳2011.05.23 PM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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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웅장한 교회를 보니 숙연함이 저절로 든다.

어릴적 엄마 아빠 앞에서 모형장난감을 만들고 자랑스럽게 부모님을
쳐다보면 잘했다고 쓰다듬어 주시듯이

우리 기독교의 건축은 하나님께서 쓰다듬어 주실것이다.


할렐루야
댓글 : 14 개
할레루야 촉콰!!!!!!!!!!!!!
오잉? 맨밑에 건물 방학동에 있는 그거 아닌가?
  • MMA
  • 2011/05/23 PM 05:33
녹산교회... 뭔가 아스트랄하다 -_-
목사 개객끼
장로들 개객끼
(개념없는)개독 씹색히
하나님 할맛 난다~
그래도 중세시대 교황청 따라갈려면 멀었음.

한국 교회 좀더 분발하시길.
와 돈많네
와..................
돈이 어디서 나오는거여
쓰레기통 더럽게 비싸네 씨바
하느님은 무슨 외계인이지..
우리 어머니 다니는 교회도 저 위에 건물비스무리하게 신축하던데 지방이라 땅값이 싸서 그런지 200억정도 드는걸로 암. 주말에 교회 끌려갔는데 잘지어지게 해달라고 기도하던데 주기도문 안하고 좀 그랬음
큰문으로 들어갈자 사망에 길이다.
어휴 한심하다.
부자들 사는 동네라 틀리구나
이해를 할 수가 없군하
신도림에 성락교회가 땅값빼고도 1200억 넘게 들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것도 20층짜리 교회입니다.
한국교회의 문제점.... 아니, 기독교의 문제점이라고

봐야하나

왜 꼭 교회가 커야하고 웅장해야 하는거지?

저 교회를 보고 온 사람들은 주님을 보고 왔을거란

착각에 빠지는건가?

돈을 보고 모인것이다.

기독교의 불모지였던 1900년 초기 대한민국에선

초가집 하나에 모여서도 불타는 부흥이 일어났고

진정 주님의 자녀라 부를만한 사람들이 넘쳐났는데



교회를 화려하게 짓는다고 주님의 나라가 온다고

생각하는 당신의 생각부터 뭔가 어긋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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