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낚는 어부 베드로-- (마태복음4:18) ] 위험에 처했을땐 하나님께 기도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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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서야 정신이 들어 주위를 돌아보니 조그마한 통통배에 십여 명이 타고 있었다. 그리고 어찌된 영문인지 북한 사투리가 귀에 들어왔다. “저 깐나 새끼, 바다에 빠뜨려 죽여 버리던지, 북한으로 데려 가자우”... 아뿔사. 북한 상선을 탄 것이었다.

김씨는 ‘이제 꼼짝없이 죽었구나’ 싶었다.

자신도 모르게 하나님께 기도했다.

“하나님, 살려만 주십시오”
“하나님, 어찌 해야 합니까”

마음 속에서 별의별 생각을 다 하고 있는데, 순간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셨다.


“너, 지금부터 한국말 하지 말아라”
“그럼 제가 무슨 말을 해야 합니까”
“네가 (술 먹고 집에 들어와) 자고 있을 때, 아내가 네 머리에다 손 얹고 방언기도 할 때 하던 방언을 몇년 동안 들었지 않느냐. 그 방언을 하라”

하나님이 주신 말씀대로 김씨가 ‘샬라샬라’ 유창하게 방언으로 말을 했더니, 북한 사람들은 “어라, 깐나 새끼 한국 사람 아니었구만?”하면서
당황한 북한 사람들은 그를 죽이거나 납치해선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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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항상 여러분을 지켜보고 계십니다.
진정으로 하나님께 손을 내미십시요
하나님을 믿고 구원을 얻으십시요

그것만이 살길입니다.

아멘

[MAD 1sAgain]

??!!! 했는데...

카테고리가 개소리군요...

[LoveBox]

아 낚일뻔 ㅋ

[앵그리잉여]

할렐루야!!!!!!!!!!!

[마루코는 삼겹살]

이게 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륵 레스너]

넷상에서 전도하는것은 남자가 애를 출산할 확률만큼

매우 힘든 일입니다.


정 전도를 하고 싶다면, 정말 복음을 전하고 싶다면

교회를 생각하지말고 성경안에 적힌 주님을 생각하면서

길에 다니는 분들에게 노상전도하시는게 더 나을거라고

생각됩니다. --;;

[묻어가는고수]

와우~ 전도와 반공교육을 동시에!

병.싱. 같지만 병.싱같네요

[브륵 레스너]

전에 글 보니까 교회가 커서 좋다고 하시는데



이분도 속빈 강정인거같다.

슬프다.

한국의 기독교란건 정녕 속빈 강정만 남은것인가.

[앵그리잉여]

브륵 레스너//님 핀트가 나가신듯
이분 '까'임.

[예가체프]

북한이 북한이라고 하나?

[브륵 레스너]

앵그리잉여 //

아, 고도의 기독교 까였음?

그럼 나야 할말없음

노코멘트.



예가체프 //

북측, 남측으로 부르는게 적당하다고 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