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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군 생활하면서 적었던 수양록의 일부2014.05.02 PM 09:43
댓글 : 18 개
- Recipes
- 2014/05/02 PM 09:47
참고로 함정은 상병 꺾이고 병장 달때 부터가 진정한 군생활이란거...
- 아라레♥
- 2014/05/02 PM 09:48
전 선임들이 제 수양록 훔쳐보고 봤다고 말할 때 정말 노어이였음;;
- Recipes
- 2014/05/02 PM 09:49
아니 정말요? ;;;; 우리 부대에서는 간부조차 수양록은 볼 수가 없었습니다
- 달이차오른다자자[586]
- 2014/05/02 PM 09:51
부조리 있는곳에서 무엇이 불가능하겠습니까..
마음의 편지 쓴 걸 자기 마음속으로 후회한다고 했던 후임은 그거 최고참이 봤다가 걸려서 뒤지게 혼남. 그 때 제계급 일병. 이게 맞는건지...
마음의 편지 쓴 걸 자기 마음속으로 후회한다고 했던 후임은 그거 최고참이 봤다가 걸려서 뒤지게 혼남. 그 때 제계급 일병. 이게 맞는건지...
- Recipes
- 2014/05/02 PM 09:54
으...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ㅜㅜ
- 아라레♥
- 2014/05/02 PM 10:07
정말 사적인 내용은 빼고 그 날의 일과,실수,다짐,반성 위주로 적어놔서 다행이었죠
일 대 다수의 상황이라 속으로만 욕하고 넘어갔음 국회의원 같은 놈들...하구요
일 대 다수의 상황이라 속으로만 욕하고 넘어갔음 국회의원 같은 놈들...하구요
- 느긋하게~
- 2014/05/02 PM 09:52
전 욕 밖에 없더군요 ㅋㅋ
- Recipes
- 2014/05/02 PM 09:55
ㅋㅋㅋ 저도 그렇습니다... 전 그나마 군생활이 일병 말에서부터 조금씩 풀린 편이라 감사한 편이었습니다...
- WhiteZombie
- 2014/05/02 PM 10:01
상꺽부터 신세계에 입문하게 되고 병장이되면서 부터 신이되죠
- Recipes
- 2014/05/02 PM 10:50
ㅋㅋ 그럴지도요
- @Crash@
- 2014/05/02 PM 10:01
병장부터가 진정한 군생활의 시작이죠.
ㅠ.ㅠ
ㅠ.ㅠ
- Recipes
- 2014/05/02 PM 10:50
시간이 멈춘것 같았죠
- Lightstar
- 2014/05/02 PM 10:03
와... 저도 한번 봐야겠네요. 글쓰는거 싫어하진 않고 할것도 없어서 신교대때부터 시간남으면 엄청 써댔는데... 정말 별거 다 써서 나중엔 누가 볼까봐 첫 휴가때 가져나왔죠;;
- Recipes
- 2014/05/02 PM 10:50
한번 보시길 오글오글합니다
- 워터십다운
- 2014/05/02 PM 10:04
수양록 아예 못받았는데, 챙겨준다는 사람도 없고 받고싶지도 않고
작은 수첩에 자대전입날부터 일기를 상꺽때까진가 썼는데 욕밖에 없더군요 ㅋㅋ ㅠㅠㅠ
작은 수첩에 자대전입날부터 일기를 상꺽때까진가 썼는데 욕밖에 없더군요 ㅋㅋ ㅠㅠㅠ
- Recipes
- 2014/05/02 PM 10:51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잠만자1
- 2014/05/02 PM 10: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리얼이다 ㅋㅋㅋㅋ
이건 리얼이다 ㅋㅋㅋㅋ
- Recipes
- 2014/05/02 PM 10:51
병장때는 차마 올리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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